ㄴ 짐승도 아니고 맞아야 정신 차린다는 논리는 좀 아닌 듯. 애초부터 들어먹지 않을 애한테 때린다고 알아듣나 알아듣는 척 하는 거지.. 육체적으로 강제하는 교육 방식이 아니라 이성적으로 교화시키는게최우선이 아닌가 싶네요. 솔직히 화난다고 발길질하고 손찌검 하는 건 선생으로서 문제가 있다고 생각함. 지금 시대가 오공때도 아니고..
8~90년도 학교처벌에 비하면 저건 아무것도 아니다.???
네 맞습니다.
저때는 성적 떨어지면 봉걸래 자루가 뿌러지도록 얻어 맞았죠..
그런데 말이죠.. 저것은 여선생의 일방적인 폭력입니다.
처벌이 아니죠..
동영상을 보면 어찌 처벌로 보이나요..
단순히 감정실린 폭행으로 밖에 보이질 않는데..
저정도 처벌은 예전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니 다 라는글은.
본인의 자식이 저렇게 비 인간적으로 처벌을 받았다면
아 나는 어릴적에 저것보다 더 세게맞았으니 그냥 넘어가도됨..
이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