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비야는 그런 정보가 별로 없던 시절에 증거도 없이 순 헛구라아니면 정말 운이좋았던 케이스 정도를 일반화 시켰던게 문제죠.
자기과시와 책판매를 위해 어떤 여자든지 혼자서 위험지역에 가도 그런 행운이 벌어지는냥 사기를 친게 잘못인거고....(실제로 피해본 여자도 왕왕있고...)
저여자는 애초에 죽고싶어서 저 짓을 했는데 운이 잘풀렸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으니 방향이 다르죠. 보이는 부분은 비슷할수있어도. 요즘 세상에 누가 저글보고 '와 샹 나도 잘풀리고 경험좀하게 아프리카 가자' 하겠어요.
물론 재미를 위해서 과장을 좀 섞어넣은건 거의 백퍼센트라고 보이기도 하고 자신의 운좋았던 케이스를
너무 이용하는면이 한비야랑 비슷하게 오버랩되는 부분이 아얘 없는건 아님.
사진 몇장으로 믿기에는 너무 비현실적이고 사진도 얼추 상황에는 맞아 들어가지만 조금씩 부족한 느낌이네요
글을 보면 문명의 이기와 떨어져 있는 시간들이 조금씩 되는것 같은데 절묘한 타이밍으로 사진을 찍었네요 어디서 충전하셨나? 사실이라면 대단하다고 밖에는 할말이 없지만 참 믿기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