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스타킹 도둑 현장검거

지나가던 여자 스타킹에 잉크뿌리고 피해자가 벗어서 버리면 슬쩍.

이런인간들은 얼굴좀 공개했으면.

[룸바둠바]

저게 한동안 중국에서 변태들 사이에서 유행하던건데 (뉴스에도 나옴)
중국은 여성들이 스타킹에 뭐가 묻으면 벤치같은데 앉아서 갈아입고 바로 쓰레기통에 버리니까
변태들이 그걸 주워다가 팔던가 개인 성욕을 채우던가 하는데
우리나라는 여성들이 화장실에 가서 스타킹을 갈아입으니까 아무소용이 없음
그리고 사방 팔방에 cctv가 있어서 저런인간들은 금새 잡힘

[문돌군]

잡히는건 둘째치고 저 방송에서 잡힌인간 여자들어간 화장실쓰레기통에서 꺼내왔던.....

[뿌리땡]

난 왜 잉크테러하지 했는데 습득할려는 모략 ㄷㄷ

[고기나라]

새끼 잉클링되고싶었나

[세컨트]

우리나라야? ㄷㄷ
외국에선 특히 유럽에서 집시들이 옷에다 치약이나 크림 묻혀다 닦아준다거나 겉옷 벗으면 잽싸게
쌔벼가거나 소매치기 하는건 있다고 들었는데
스타킹도 훔쳐가는건 처음보내...

[가]

취향이라지만 신었던 스타킹이나 무언가에서 성적 흥분을 느낀다는게 좀 신기함 더럽다고 생각되지 않나

[『아라시♪』]

스타킹 신은 날씬한 다리는 좋아하는데.. 각선미 쪽 페티쉬는 좀 있다고 생각은 들지만.. 스타킹 자체는 아무 관심이 없어요. -_-; 그걸 신는 다리가 없는데 무슨 의미인거지....;

개취, 취존이긴 하지만 좀 뭔가... 그렇네요.

[쏘지마]

큰 그림 그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