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믿고보는 영화감독

지극히 개인적임

더 많은 믿고보는 감독들이 있지만 근 5년내에 확고해진 분들로 뽑아봄

드니 빌뇌브

데이안 샤젤

웨스 앤더스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랴나투

 장 마크 발레

 고레에다 히로카즈

 요르고스 란티모스

[흠냐뤼]

전 스필버그,놀란,리들리스콧

[빈센트보라쥬]

놀란도 물론 믿고보는 감독입니다 ㅋ

[디올]

드니 빌뇌브 앞으로 행보가 진짜 기대되는 감독 입니당ㅎㅎ

[빈센트보라쥬]

맞아요 특유의 건조함이 너무좋음

[tuck]

저도 드니 빌뇌브하고, 데이빗 핀쳐, 타란티노.

[빈센트보라쥬]

캬 물론 핀쳐의 미학과 타란티노의 쌈마이의멋 너무좋음 두분다 믿고보는 감독

[잎사귀]

어... 영화 취향이 맞으시다 +_+
위 영화중 안본것들 찾아서 봐야 겠네요

[빈센트보라쥬]

위 영화들 모두 명작입니다 ㅋ

[☆잉여인간☆]

데이빗 핀쳐, 타란티노, 스콜세지 영화는 무조건 봅니다!

[빈센트보라쥬]

스콜세지는 사실 최근작도 좋지만 과거작이 더 멋지다고 생각해요 ㅋ

[세상을 열다]

전 놀란과 말씀하신 데이안샤젤

[빈센트보라쥬]

놀란은 기대를 저버린적이 한번도없음

[망수빙고]

저도 드니 빌뇌브, 웨스 앤더슨, 고레에다 히로카즈는 믿고 보는 감독이고, 데이빗 핀처, 크리스토퍼 놀란, 쿠엔틴 타란티노, 에드가 라이트, 이창동도 추가
데미안 샤젤도 다음 영화는 무조건 볼듯합니다
그나저나 랍스터랑 송곳니가 같은 감독 영화였군요
두 영화 다 정말 독특했는데 비슷한 느낌이 들긴 하네요

[빈센트보라쥬]

개인적으로 밀양은 정말 손에꼽는 한국영화 입니다.

랍스터 너무좋아요.

[포켓풀]

프리즈너스 진짜 보고 나면 속이 울렁울렁 기분 더럽고 으 깨림찍함이 떨어지는데 진짜 오래 가는영화였죠;;;;

[빈센트보라쥬]

그 불쾌감 ㅋㅋ

[바이오하자7]

전 대런 아로노프스키
이번에 개봉한 마더도 꽤 괜찮습니다

[빈센트보라쥬]

맞습니다 개인적으로 더 레슬러를 최고로 치고
마더도 걱정에 비해 너무 잘나와서 좋았어요 ㅋ

[darth-vader]

헐 취향이 완전 똑같으심. 저는 + 다르덴형제,코엔형제,알렉산더페인 까지 넣고싶습니다.

[지저스크라이스트모닝스타]

대런 아로노브스키
코엔 형제
클린트 이스트우드
폴 토마스 앤더슨
봉준호

정도도 끼워넣을 수 있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