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센트보라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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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블 드라마 [퍼니셔] 감상평 (5) 2017/11/26 PM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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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어데블 시즌2에 등장해서 폭풍간지와

단독 시즌1에 대한 기대를 뿌리고 가신 퍼니셔니뮤

 

드라마는 재미있었으나 기대보단 아쉬웠음

 

너 나쁜놈? 그럼 주겅 빵야빵야

퍼니셔는 피도눈물도 없는 무자비한 살인머신 안티히어로 인데

정도많고 탈도많고 뭐이리 감정적인지;;; 그리고 처절하지만 행적에 비해서 그게 너무 과하다

그냥 다 죽인다고 퍼니셔가 아니란말이얌

 

현재까지 나온 마블 드라마 영화 히어로중에 가장 최약체 ㅇㅇ

노련한 쉴드 요원 1 정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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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지효♡    친구신청

너무 약하게 나옴... .. 1편에서만 양학하더니...

매편마다 털림;;;

I루시에드I    친구신청

그래도 마지막 전투는 ㅎㄷㄷ 헸음
시즌2는 기대해도 좋을 듯

A-z!    친구신청

근데 이게 열댓편으로 끌고 나가기엔 매번 빵야빵야 무쌍으로는 한계가 분명해 보여서 말이죠.
PTSD와 가족 문제 등 프랭크 캐슬의 개인문제를 끌고 와서 정리, 확립을 할 수 있는 시즌이라 나쁘지 않았다고 봅니다.
물론 좀 늘어지고 지루해지기는 했지만요.
아.. 그리고 저는 퍼니셔를 보면서 이 인간의 슈퍼파워는 회복력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던 ㅡ_ㅡ;;
죽을거 같은데 금방 살아남의 연속 ㄷㄷ

오니카제    친구신청

너프된것 같긴하지만, 그냥 일반적인 미치광이에서 뭔가 스스로의 개념을 잡아가는 느낌?
주변관계가 정립되다보니 이것저것 신경쓸게많아서 무쌍게이지는 확실히 낮아졌지요. 데어데블 시즌2에서는 그냥 난 솔로 인생 쌈바이 포스로 그냥 쓸어버리신거고...

그나저나 전시리즈 개근을 찍으셨던 나이트너스께서는 이번에는 출근도장 찍지못하심. 대신 우리의 동네북 타크는 이번에도 개근 도장을 찍음. 그나저나 진짜 운이 나쁜 듯하면서도 운 끝발이 좋은 타크.

넥플릭스 마블시리즈를 보면서 은근히 타크의 악운을 즐기게 되더군요.

태고의괴인    친구신청

역시나 좀 질질 끄는 느낌이 있었죠. 후반부에서 만회하지만... 캐런은 굳이 등장시켜야 했나 싶기도 하고...정주행뒤에 예고편 다시보니 사실 그게 엑기스였다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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