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돌아다니다가
밥먹자! 해서 해방촌 출발
점심 시간지나고 중간에 브레이크 타임이 5시 반 까지 라서
5시쯤에 출발했는데 차 겁나막힘....
그리고 그 근처에 차댈수있는 곳이 없쪙
겨우겨우 주차하고 식당찾아감 도착하니 6시
사람 몇팀 있었음, 이왕 온거 기다려서 라도 먹자 하고
가게 들어가서 번호표 받아야 하나요? 하니까
"마감됐습니다."
??띠용
9시30분까지 장사하는데 6시에 이미 주문마감 했다함
ㄷㄷㄷㄷ....빡쳐서 그냥 동네와서 먹음..
알탕도 알탕이지만 멍게비빔밥을 기대했는데.....
갓탕 존맛
해방촌 가본 소감은....
여기는 맛집 할애비가 있어도 모르고 지나갔을 상권임...
방송 아니었으면 올해 못넘기고 싹다 망하지않았을까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