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르의 제인 포스터.
토르2 제작당시에 원래 내정된 '캐내스 브레너' 감독이 하차하고 새로운 감독 물색도중
제인포스터역의 나탈리 포트만은 여성감독 '패티 젠킨스'를 꼽으려 했으나
마블과 의견차이로 젠킨스 감독이 하차하자
"왜 내가꼽은 감독 하차시켰어!!!! 나 영화 안찍어 빼애애애애액!!!!!"
영화 안찍는다고 떙깡 부리다가 계약때문에 어쩔수없이 2편까지 촬영 후 마블과 아주 안좋은 관계로 손절하였고
이후 영화가 어쩌구 촬영장이 어쩌구 하면서 안좋은소리 많이하고 다님
물론 제인 포스터는 3편부터는 토르와 헤어진 것으로 하여 영영 모습을 감추었고
솔로가 된 토르는 발키리와 썸을 타고있다.
그런데!!!
두번다시 마블에서 안나올것 처럼 하더니 아주 뜬금포로 엔드게임 월드 프리미어에 참석함
많은 마블팬들은 "저거 왜 왔냐????" 반응 이었는데 알고보니 본편에 출연
영화에 나온 제인의 모습은 토르2 촬영본중 미공개 장면을 편집하였으며
일부 목소리는 최근에 녹음 한것이라고함.
그리고 차라리 캡틴마블을 패티 젠킨스가 맡았으면 훨씬 더 멋났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