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마이클 도허티:
"제가 볼 때 둘의 대결이 기대를 받는 이유 중 하나는 언더독 싸움을 볼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 아닐까 싶어요.
이것은 마치 다윗 VS 골리앗 같은 상황이죠. 왜냐면 고질라와 콩이 대결한다고 했을 때
여러분들의 첫 반응은 콩에게 가망이 없다는 것이잖아요. 고질라는 방사능 빔 같은 것들을 갖고 있기도 하고요.
그렇지만 스컬 아일랜드에서의 콩은 청년기였고 그는 계속 성장하고 있습니다. 그가 얼마나 커질지 누가 알겠어요.
또 콩은 매우 영리합니다. 그는 영장류로서 도구를 사용할 수 있어요. 민첩성도 있고요. 그리고 아마도 사이즈도 더 커질 겁니다.
그리고 저는 언더독 싸움을 좋아해요. 록키와 이반 드라고의 대결도 그렇잖아요.
불공평해 보이지만 반대로 이것은 언더독 캐릭터가 뭔가 놀라움을 보여줄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것을 의미하죠.
인간들은 그런 원초적인 싸움을 보고 싶어하는 것 같아요.
신들이 서로 싸우는 것에 대한 우리의 모든 신화와 전설, 고대 그리스 신화도 그렇고
플레닛 어스를 보는 이유의 절반도 동물들이 서로 싸우는 것을 보기 위해서 아닐까 싶기도 하고요"
이번편처럼 사람스토리 길게 넣지말고 고질라1정도해서
도그파이트만 이번편처럼 볼만하게 내줬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