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여성 테니스 선수들은 동일상금 받게해준 '빌리 진 킹'에게 3보1배 해야함.
영화 빌리 진 킹
1970년대를 풍미한 여자 테니스 선수 '빌리 진 킹'은 남녀간의 상금차이를 두고 빡쳐서
여성 테니스 협회를 세우고 대회 보이콧을 하는등 주도적으로 항의하여 테니스 상금격차를 줄이는데 큰 공헌을함
1973년에 '바비릭스' 라는 나이 50의 은퇴한 테니스 선수가 당시 30상의 빌리진킹을 도발하여 도전장을 던졌지만
빌리진 킹은 거절하고 대신 킹의 라이벌 마거릿 코트와 경기하여 코트를 개박살내버림
이에 신이난 바비 릭스는 더욱더 도발하여 결국 빌리진킹과 붙었지만 빌리진킹에게 3:0으로 패배함
이후 1992년도에도 남녀 성대결이 있었지만
남자선수쪽에서 핸드캡을 2개나 가진 상태로 경기하여 여자선수를 개박살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