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센트보라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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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도 국밥충의 갬성을 느끼고 싶다.... (9) 2019/08/30 AM 11:13

 

img/19/08/30/16ce04c9207cd0d1.jpg

 

 


우리회사는 여의도 순댓국밥이든 돼지국밥이건 기본 8000원.....

국밥 공식이 성립되지 않음..

 

남들은 국밥 가성비에 취해서 국밥충이 되어가는데 부럽다....

나도 국밥 갬성 느끼고싶다.

 


여의도에도 밥집 싼데 있다길래 찾아봤는데 우리회사 근처에 없ㅋ쪙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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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인간    친구신청

싼데는 없고 그나마 맛있는델 찾아야 하죠 ㅋㅋ

嘆きの樹    친구신청

예전 mbc 근처가 좀 쌌던기억이...

毛부리    친구신청

근처식당들 메뉴가 애매할때.. 그냥 국밥이 안정적..

잎사귀    친구신청

여의도에 콩나물국밥 유명한집 있었는데. 아직도 있을려나..
63빌딩 옆 거물이었는데.. 가격도 쌌음

역습의4    친구신청

흑... 저도 여의도..
뭐든다 8천원... 조금만 먹고싶은거 먹어도 만 삼천원 만오천원...

빈센트보라쥬    친구신청

ㅜㅜ ㅇㅈ합니다.

바닐라 스카이    친구신청

그럼 여의도를 나오세요. (정색)

효성짱    친구신청

요즘 직장가 8천원이면 준수한 가격인데
앵간한 메뉴는 죄다 1.2만 이상 하지 않나여?

Bodhi_Prajna    친구신청

여의도 화목순대국 참 좋아하는데여 ㅠ
음식에선 안 느끼지만 식당에 배어있는 냄새까지 사랑함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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