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센트보라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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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내에 딱 60명만 있다는 직업 (13) 2019/11/22 PM 01:17

 

말발굽에 편자 관리하는 장제사

 

2014년 기준 협회공식 장제사 수 6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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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soner88    친구신청

제목만 보고 60명만 있는 직업이라고 할땐 적다 싶었는데 무슨 직업인지 알고 나니 오히려 60명이면 생각보다 많은듯..

빈센트보라쥬    친구신청

국내 승마 수요에 따르면 굉장히 적절한 수라고 ㅎㅎㅎ

GO.    친구신청

...생살을 파서 저걸 왜끼지...아프겠다

허니허니한 지허니    친구신청

우리 손톱 발톱 같은거라 안 아파요. 저게 아팠으면 장제사는 말 발굽에 치여 죽어서 이 세상에 없는 직업이었을듯 ㅋㅋㅋ

빈센트보라쥬    친구신청

댓글처럼 말발굽은 인간의 손발톱 같은거라 감각이 없어요 ㅎㅎ

옛날 야생의 말들은 편자가 필요 없었는데 현대의 도로에서 달리면
말발굽 마모가 너무심해서 달리지 못할수도 있기에 편자가 필요한것이죠

ㅡ_-]す~    친구신청

발톱 손톱같은거라 오히려 편자를 안하면 갈라져서 못걸을 정도가 되버림 그래서 편자를 하는거

티구앙    친구신청

우리 인간이 신발을 신는 이유와 같음.

부착하냐 입느냐 차이는 있지만...

반반무많이    친구신청

근데 저걸 받는 말도 가만히있네요 신기하다

73878483    친구신청

오해가 있는데 저 동영상이야 가만히 있을때 단거라 말이 가만히 있다고 생각하는뎅
저 직업군의 사람이 가장 신경쓰는게 말이 발길질을 할까 안할까 그 타이밍을 맞춰야 한다고 합니다. 즉, 불에 달구고 편자를 다는 타이밍과 그 사이 말이 가만히 있어야 하는 타이밍이 맞아야 한다고 하네요.

말이 겁나 발길질을 하면 달지도 못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힘들다고

서퓨    친구신청

나는 박제사인줄 알고 옴.

바위군    친구신청

아 나는 피마새에서 장제사라고 나오길래 장의사 같은건가 생각했는데 이런 직업이었나....

카오리즈마    친구신청

다른 영상에 보면 저기 칼로 도려내는 부분을 개한테 먹으라고 주던데 뭘 도려내는지 모르겠네요

루리웹-1106716875    친구신청

말은 네일샵에서 네일 받는 기분일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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