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이게 뭔 개떡 같은 소리에 공감이 간다는 사람들은 뭐야 대체....정신노동이라고 들어봤나????
흔히 말하는 서비스 업계 노동자들의 고충. 그럼 그사람들이 손님이나 뭐냐 욕먹어도 월급받으니 상관없는거냐???
얼마를 벌던지 말던지는 그사람의 가치이고 그건 사회 자본주의 사회에서 결정하는거지 무슨 돈을 훔쳤냐 뭘했냐. 뭔 악플을 먹는걸 당연하게 생각을해. 근본적으로 따질려면 자본주의 사회를 비판한다면 모르겠다만 개개인이 여러사람 수많은 사람에게 욕먹고 상처받는걸 왜 당연하게 생각해야해.
애초에 국내가 특히 연예인들 이미지관리 너무 신격화시켜서 그렇지
그들도 그정도까지 말도안되는 부귀영화 누리는 사람들도 아니고, 그렇게 완전한 존재들도 아님
일반인들은 몰라서 그렇지 저들보다 더 나은 조건의 사람들도 차고 넘치는게 세상이고
글쓴이보다 못한 조건의 사람들도 차고 넘칠텐데 다 상대적인거
연예인은 사생활 팔아 사는 직업이다?
<- 말도 안되는 소리죠. 엄연히 배우는 "연기"하는 직업이고, 가수는 "노래"하는 직업입니다.
연예인의 사생활을 팔아 사는 직업은 "기레기"고
예능에서 사생활 얘기나 이런저런 생활 얘기하는 것은 "본직이 돈이 안되 먹고 살기 위해서" 입니다.
그리고 무슨 논리가 "돈만 많으면 어떤 피해를 당해도 괜찮다"라는 논리 밖에 없는데,
완전 공산국가 공산당 마인드네요?
"돈이 많은 것"과 정신적 피해나 물리적 피해받는게 무슨 연관이 있습니까?
범죄자도 아닌 사람이 그런 피해를 받는건 누구에게나 폭력이고 있어서는 안될 일입니다.
오히려 저렇게 노출된 공인이기에 그런 쪽으로 더 많은 피해를 받아 매우 힘든 직업임을 이제는 사람들이 알때도 되지 않았나요?
자신은 그런 노출에 단 몇달도 버틸 자신 없는 사람이 그런 노출에 평생을 버틴사람을 욕할 자격은 1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디시 답게 좀 과격하긴 하지만 팩트라고 생각은 함
연예인은 걍 연예인일뿐 내 친구나 가족이 아님...
연예인은 걍 소속사의 만들어진 상품이라 생각하고 특히 아이돌은 더욱 그렇고 소속사는 이윤을 먼저 생각하죠
저기서 과격한말들 좀 빼면 될거 같은데
이러나 저러나 해도 연예인은 선망의 직업이고 성공하면 신분상승 하는 직업입니다
성공하면 신분 상승 안하는 직업도 있나요?
동네 가게를 해도 성공하면 체인점 내고 대표되고 일반 사원도 회사차려서 사업하거나 중역되어 고연봉받는것 다 같은 성공입니다.
연예인이 알고보면 왠만한 직업보다 더 성공확률이 적은 직업이고 우리가 아는 사람들을 그걸 다 노력으로 뚫고 올라온 사람들입니다.
무슨 연예인은 성공하기 쉬운줄 아시나요?
대중을 즐겁게 하기위해 자신들을 소비하는 사람인 직업입니다.
일부는 공감이 가네요. 하지만, 연예인이라고 해서, 돈을 잘 번다고 해서 욕 먹어도 되는 권리는 없지요. 특별히 잘못을 하지 않는한 말이죠.
그리고, 연예인이 죽었는데 불쌍하다 그렇지 않다 라는건 개개인의 생각이예요. 내가 슬프니까 너도 슬퍼해라 라고 강요할 권리 또한 없는것이고, 그게 잘못된거라 얘기 할수도 없어요.
각자의 사정과 생각이란게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