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번이 2회차 도전인데 1회차때는 너무졸려서... 거의 바이올렛 에버가든 급 수면제...
(사실 바이올렛 에버가든도 10화에서 몇년째 잠을 못참고 못넘어가는건 안자랑...)
이번엔 시즌2도 나왔다 그러고 넷플릭스에 있길래 열심히 보고있는데 지금 한 9화? 까지 본거같음.
엄청 웰메이드라고 해서 초반만 넘어가면 재미있겠지 하고보는데 극이 진행될수도록 초반보다는 당연히 괜찮지만
소문보다 별로 재미있지는 않은거 같아요..흡입력이 부조카다...
저도 추리물 수사물 엄청 좋아하는데 기대를 너무 많이한건지...
특히 갈수록 내용이 답답해지고 반전이나 이런것들이 너무 허술한거 같음
미행하다 걸리는건 기본이고 지들끼리 작당하는데 옆 사무실에서 몰래 창문열고 엿듣고있는다던가 ㅋㅋㅋㅋ
뭐가 이리 허술해 증ㅋ말ㅋ
특히 그 영은수 검사? 나올때는 뭔가 드라마가 루즈해져서 죽겟음
그냥 그 배우 나오면 숨이 턱턱막힘-_-;;
어떻게든 엔딩까진 열심히 볼 예정
다른분들은 이 드라마 어떠셨음?
그냥 안보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저는 인상적으로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