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랑 안맞는 게임은 다 그렇죠 뭐. 그래도 MS가 8조7천억이나 들여서 인수한건 그만한 가치가 있어서죠. 콘솔 시장에서는 북미가 절대적이고 그 북미에서 베데스다의 영향력은 무시할 수 없으니.. 무슨 호들갑이니 뭐니 하는 건 자기랑 상관없는 건 다 호들갑 취급하는 말씀인듯(주인장님 말구요). 적어도 게임 업계 안에서는 큰 사건임이 분명합니다.
울펜이랑 이블위딘은 재미있게했고, 폴아웃 재미있다해서 시리즈 다샀는데 4편깔아보고 지루해서 하다가 지웠네요
취향은 있겠으나 내가 재미없다고 다 그런것도 아니고 전체적으로 큰팬을 보유하고 인기있는 게임인 만큼 그런 게임ip를 흡수했으니 게임계의 큰 사건인건 분명하다 생각합니다
저도 파판7 리메이크 소식 나올 때 주변에서 한창 흥분했던 것과는 달리 시큰둥 했죠.
일본스타일 RPG는 영 취향이 아닌지라...
젤다도 다들 명작이라고 칭송할때 저만 별 재미를 못 느껴서 결국 중도 하차하고;;
남들 다 재밌다고 해도 취향이 아니면 어쩔 수 없나 봅니다.
엑박유저들은 게임패스로 바로 할수 있고 플스 유저들은 7-8만원 내고 해야됨
이 차이는 꽤 큼
게임도 이제 넷플릭스처럼 구독서비스가 활성화 되는건 시대의 흐름임
마소는 저번 세대부터 계속 이걸 노리고 밑작업 했던거고
우리나라에서야 엑박이 죽을 쓰고 있지만 해외 쪽은 그래도 꽤 선방 중이었는데 이번 세대는 아주 공격적으로 나오고 있어서 기대가 크긴 하죠
베데스다 광팬들이나 호들갑 중인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