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꼴랑 90분 짜리 영화에 서사와 개연과 플룻을 담기는 역부족. 심의등급 맞추려고 오지게 편집했다던데
난 골룸 감독이 시나리오를 중간중간 몇장 잃어버렸거나 어디 감금돼서 빨리 안찍으면 빠따 때리나?? 싶었음
-어차피 팝콘무비에 뭘바람?? 이라고 할지 모르겠지만..나도 팝콘무비 볼려고 간건데 기본은 해야.....이건쵸큼..
-액션씬은 그럭저럭 좋았음 뭐랄까 베놈과 에디가 유기적인 움직입을 보여주는 모습이라던가,
그나저나 카니지 드래곤 토네이도 쓸때 웃겼다.
-이게 히어로물 이기도하지만 에디와 베놈의 버디무비 같은 성격도 가지고있는데 둘이 투닥거리는거 재미1도 없음
-클러스터 캐시디 왜 사랑꾼이요?? 원작처럼 날카롭고 히스테릭한 캐릭터 였을면 좋았을텐데
우디 해럴스 배우는 안어울리는거 같음. 물론 연기 잘하고 좋아하는 배우임. 맷 스미스 같은 이미지의 배우가 했으면 어땟을까.
-쉬리크?? 맞나 제일 별로임 캐릭터가 오락가락 오가락임
- 스파이더맨 빌런중 큰 비중을 가진 카니지는 포스가 강력크 하게 나오긴 하지만
후반부에 겨우 이정도 대우 받을 캐릭터는 아닌데.. 싶었음
-쿠키씬은 대충 예상은 했는데 직접보니 호옹이!? 싶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