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조계 고위 공무원단 중에서 가장 재산이 많은 사람은 강 법원장이었다. 보유 재산으로 총 498억9747만6000원을 신고했다. 봉급저축과 배당소득, 아파트 매도대금 일부 입금 등으로 지난해 신고분(68억8670만7000원)에 비해 약 430억원이 증가했다. 강 법원장은 지난해 본인과 배우자 공동명의 강남구 압구정동 아파트를 매도하고, 공동명의로 삼성동 아파트를 매입했다.
이 밖에도 배우자가 가진 베어링아트(3만주)와 일진(1만5000주) 등 비상장 주식이 실거래가로 평가되면서 주식 가치가 410억8657만원으로 급증했다. 지난해 액면가로 평가됐던 주식 가치(4억5000만원)보다 91배가 뛰었다
순수 월급만으로 저 재산이 되진 않을테고
한번 파헤쳐보면 존나 재밌는거 많이 나올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