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전쯤 한번 방전된거 걍 타고다니다가
지난주에 회사에 주차하고 그 다음날 가져가려고 시동걸었다니 다시방전 ㅋㅋㅋ
사실 새차를 계약 하기도 했고 곧 팔텐데...하고 교체안하고 있었는데
새차는 언제나올지 기약도 없고....ㅜㅜ 앞으로 반년은 더 탈꺼같아서
저렴한 배터리로 주문해서 직접 교체함
이럴줄 알았으면 진작 교체할껄....
영상으로 찾아보니 어렵진 않은데 앞쪽에 배터리 사이즈에 맞춰진 고정대 분리하는게 개빡샘...
게다가 구매처에서 렌탈해준 T자 복스 렌치가 10mm가 아니고 13mm 짜리 2개를 보내줘서
펜치로 잡아돌림 ㅡㅡ
자동차 소소한 교체같은거는 부품사서 직접 하고있는데 왠만한거 다 해본듯
주차장에서 이거 하고있으니까 이웃 아주머니가 총각은 수리도 직접하나베~ 이러시길래
수리까지는 못하고 배터리교체는 어렵지않아요 이랬더니 언제 부탁좀 해야겠네! 이러심..
머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