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화 까지는 재미있었다.
그리고 바로 꼬라밖음
웹툰 원작인지도 몰랐고 영화인줄 알았는데 드라마였음.
아래는 스포가 될수있음
1. 주인공 일행이 악당을 상대로 승승장구 하다가 큰 위기를 맞이하고 다시 이겨내는 스토리는
매우 전형적인 클래식인데
이 드라마는 그 큰 위기 이후 이게 같은 드라마가 맞는지 싶을정도로 꼬라밖음...
그 기점에 6화
2. 음주로 인생조진 새론이 덕이 크다~
차라리 원래 계획대로 김새론이 쭉 출연하는게 맞았다고봄.
욕은 먹더라도 작품은 덜 조졌을텐데
3. 한 4~5화 정도 진행 되야 할 이야기가 마지막 2화에 물에 밥말아 먹듯 후루룩 하고 지나가버림.
초중반에 박성웅이 재벌도 꿈쩍못하는 절대악처럼 빌드업을하는데
몰락하는건 뭐 고속도로임 ㅋ
4. 아니 그럼 진작에 박성웅 상대로 같이 협박하든가
이용당할 대로 이용당하다가 끝에 와서야 꿈틀하는 재벌집안 장남이라니....
한화 김승연 회장 집안 이었으면 진작에 뒤짐
청계산에서 바로빠따 맞는거임 엌
5. 박성웅 옆에 곰같은 놈
인범이인가 뭔가.... 넌 좀 그만나와라..
6.이런 복서 혹은 복서 스타일의 캐릭터가 나오는 액션물에서
나쁜놈들은 야구방망이에 도끼에 사시미 까지 들고있는데
주인공들은 왜 항상 맨손으로 싸우는걸까...
복싱이 주특기면 손에 너클만 제대로 끼고있어도 원펀맨 가능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