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회사서 리퀴드 쓰는데, 창문이랑 문 다 열어놓고 쓰기도 하고,
워낙 독한 삼디다스 애들이라 스쳐지나갑니다 이런거 같았는데, 물리고 그래요.
전에 단독 살때는 방에 무조건 켜놨었습니다.
물릴 일 없었습니다.
바깥에서 주무실거 아니면, 들때마다 한마리씩 들어오는 모기장보다,
액체가 훨씬 낫습니다.
액상 썼는데 켜두면 주변에 안 오긴 합니다.
술먹고 귀찮아서 안 씻고 자는 날이 있었는데 그날은 엥~하면서 접근하던 경험이 있긴합니다.
(배고프고 냄새가 찐하면 돌파하는 듯;;;)
저는 선풍기 틀어서 저한테 타게팅 해 놓는게 제일 효과 좋았습니다.
시원하기도 하고 선풍기 바람에 뫼가 접근을 못한데요...
저는 그 태우는거 말고 액상?형 씁니당
태우는 고체? 건빵같은건 몸에 안좋다 그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