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스포] 왕좌의 게임 시즌3 10화 유출짤방.

원작에서 피의 결혼식 이후 '롭 스타크'의 목을 자르고
롭의 다이어울프 '그레이원드'의 목을 잘라 롭의 시체에 올려놓고
진정한 [늑대의 왕] 이라며 조롱했다는 내용이 풍문으로 나오는데
드라마에선 안나올줄 알았더니 나오네요-_-;


시체능욕 ㅎㄷㄷㄷㄷㄷ

[三眼]

뭐야......이장면을 재현하다니...ㅎㄷㄷ

[룰위웹]

이제부터 북부의 몰락이 시작되겠군요.

[아찔한마눌낑깡]

와 진짜 스타크 시박 진짜 ㅠ_ㅠ...

이 개놈들 ㅠ_ㅠ

[미디어블]

진짜 첨에는 스타크 가문이 주인공이니가 뭐 국내 양판소같은 전개생각했다가 날 멘붕의 끝으로 이끈 장면이네요,..

[라이온하트]

도와줘요 토니~

[Dallop T.]

아임 아이언맨

[루즈키]

원작재현에 충실해야죠 굿
존 스노우의 활약은 시즌4를 기약해야겠죠?

[메이저스타]

왕좌의 게임은 소설 읽다 보면 아시겠지만 스타크 가문이 주인공이 아닙니다. 그저 수많은 주연급 가문중 하나일 뿐이지요

[소년 날다]

소설대로 간다면 앞으로 스타크들의 운명은...으으- 정말 신이란 게 저 세상에 존재하는지 모르겠네요. 아무리 생각해도 산시아 스타크는 가문을 잘못 태어난 듯. '스타크'란 이름을 받기에도 과분한 잉여 중 잉여란 생각이 드네요.

[후뢰시맨]

아 못보겠다....

[괴도키드]

개인적으로 롭은 존나 불쌍하면서도..한편으론 아우.. 자초했다는 느낌도 들고 기분이 좀 묘하네요....

솔직히 어머니인 캐서린도 작중에서 그렇게 마음에 들지는 않았는데...드라마 내내 너무 큰 비중의 활약을 해서... 이렇게 비참하게 골로 가버리는게 영 씁쓸하긴 했음...

[Daniele 데로시]

혹시 막내는 어찌되나아시는분없나요 능력신기하던데 ㅋㅋ

[Annoymouse]

후손 토니 스타크가 크게 성공합니다.

[Labyrinth]

뭐 캐서린은 살아서 복수 하지 않나요?

[빈센트보라쥬]

Daniele 데로시// 막내라면 릭콘을 말씀하시는 건가여?

릭콘이랑 오샤는 동쪽으로 떠난 후에 존재감이 없어요,,,,

[빈센트보라쥬]

Labyrinth // 레이디 스톤하트로 부활합니다 ㅋ 좀비캐틀린

[숲속의 밤]

주인공은 존 스노우 라고 보는데요 원작이 얼음과 불의 노래
얼음은 존 스노우 불은 대너리스를 뜻 하는거 같아요..

[ㅋㄷㅇ]

라니스터도 훅 가죠... 초반부의 주축인 3가문중에 멀쩡히 남아있는 곳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