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스물한살인데 어렸을때부터
보호관찰이며 보호감호소며 소년원 들어갔다 나오다가하다 작년에 실형찍고 올해 출소했어요
흔히 님들이 말하는 삼류양아치 인생조진쓰레기가 접니다...
뭐 배운것도 없고 어릴때 객기로 했던 양팔에 상반신문신에 알바도 뭐 제대로못해보고 노가다 용역하면서 지내고있음..
핑계지만 전 부모님두분 안계시고 형하고 둘이살았어요 둘다 붙잡아줄 사람이 있었으면 이렇게 까지 됬을까 생각도 하고 엄마아빠원망도해봐도
걍씨발 답없네여 내인생
학력도 초졸
걍 존나인생에 회의감만
정말죽고싶ㅍ네요씨발
돈없으니 나쁜일또손대고싶어지고
평생 이런일하며 살생각하니 존나더럽네요
씨발 내가저지른결과에대한책임이지만
짤은실형살때 옆방에 지내던 유영철형님한테 받은 메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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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멬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