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에 나오는 등장 인물은 원작에서 전혀 나오지 않는 오리지널 케릭터
-열차가 1년에 438,000km를 간다면 계산상으로는 시속 50km 정도밖에는 되지 않는다
-요나는 투시능력이 있는게 아니라 트레인베이비(기차 안에서 태어나 땅을 밟아본적이 없는 세대)의 특징인 뛰어난 청각으로 문 너머의 공간을 알 수 있었던 것이라고 함.
-에드가 역활의 제이미 벨은 빌리 엘리어트의 빌리
-바퀴벌레로 만든 단백질 블럭은 실제 다시마와 젤라틴으로 만들었고 더럽게 맛이없다한다 ㅋㅋ
-스시는 결말에 대한 복선.
스시를 일년에 두번 먹을수 있는것은 폐쇠된 열차의 생태계 유지를 위한 통제가 필요하기 때문 이라고 설명한다.
-메이슨은 꼬리칸 출신이라고 한다. 그래서 길리엄에게 예의를 가지고있다.
-남궁민수가 월포드 인더스트리에 취직하기전에 일한곳은 경남실업....
- 얼어붙은 7인중 앞장섯다는 이누이트 여자는 남궁민수의 부인.
먼저나가 준비를 할테니 항상 같은 코스를 도는 설국열차가 그곳을 다시 지날쯤 탈출하기로 했으나실패.
- 남궁민수가 식물칸에서 무언가 본듯이 행동하는데 뭘 봤는지는 안나온다 ㅋ
추가: 영화 내에서 무엇을 봤는지는 나오지 않는다. 봉감독이 신을 넣을 생각이었지만
민수가 알 수 없는 '무언가'를 봐야하는데, 이 '무언가'를 이미지하기 어려웠다고.
- 아직 영화를 보지않는 주변사람이 있다면 꼭 영양갱을 사들고 맛있게 먹으면서 영화를 보라고 말해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