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센트보라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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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북극의 빙하 크기 변화량 (83) 2013/09/09 AM 09:44

작년 8월과 비교해서 1년간 더 커짐

신고

 

공허의 고윤하♥    친구신청

음!?

부라리큰뇽인    친구신청

헐....녹는다고 난리더니

블루햄    친구신청

더 커지다니 ㄷㄷ

황야의 들소    친구신청

대신 두께는 줄었을지도? 흠.

네루네코    친구신청

음????환경보호정책을 펼친게 효과가 나오는건가?

슈퍼집 아들내미    친구신청

걍.작년에 화산이 덜 터진거 아닌가?

트루브    친구신청

지구온난화가 개구라 호들갑이라는게 사실인듯

하얀에이스    친구신청

12년에 흰부분은 두꺼운쪽 같은데 녹았다가 13년에 큰 범위로 다시 얼은건가?

공허의 고윤하♥    친구신청

방사능의 영향인가!

Sakaizu    친구신청

지구온난화는 말도안되는 가설임..

북극의 빙하는 녹고 얼고 녹고 얼고 반복하는게 당연한거..

그런데 녹는거만 보여주니.. 사람들 속이기 쉽죠

캡틴우솝™    친구신청

지구 온난화가 개구라라고 생각하는 ㅄ 들 많구나

자위질 열심히 해라


북극빙산 크기보고 지구온난화 이론 나온건줄 알고 자빠졌네

모르겠으면 1800년대 이후 지구 평균기온 변화 추이 보고 옵니다.


하여튼 이래서 못배운 게 죄야 죄.

평생 그렇게 눈닿고 귀닿고 사는 인생 안봐도 뻔할 뻔.

솔23    친구신청

루리웹엔 음모론 믿는 빙1신들이 많음

소프!    친구신청

지구 온난화로 인한 여러가지 부작용이 있는데
북극 온도 상승으로 인한 해수면 상승하고
북극 아래 지역들(우리 포함)의 이상기온이 화두 아니었음?

그리고 1800년대 이후 기온 상승정도는
그저 빙하기에서 온난기로 넘어가는 걸로 설명 가능한데
co2농도가 무지막지하게 높아서 비정상적이라고 말하는거임..

캡틴우솝™    친구신청

빙하기에서 온난기로 넘어가는걸로 설명이 불가능.

200년 안에 평균기온이 2도 이상 올라가는 전례가 없었고
자연현상으로 보기도 어렵고, 해수면 상승도 인류 1800년 역사 보다
그 이후 200년에 더 상승했음.

이게 산업혁명이랑 절묘하게 맞아떨어지는데 자연현상이라고 생각하는게 더 말도 안됨요.

트루브    친구신청

개구라까진 아니어도 호들갑 떠는건 맞는데?

지구온난화 위험성 강조하는 가장 큰 레파토리가 북극빙산 작아지고 있다는건데

실상은 지구온난화하고 관계 없는데 뭔 소리?

평균기온 올라가는거 누가 모르나?

어휴 시벌 누가보면 니새.끼는 설포카 정돈 들어간걸로 보이겠다?

그 잘난 니새.끼가 지구온난화하고 북극빙하의 상관관계좀 알려주지 않을래?

캡틴우솝™    친구신청

트루브// 아놔 아침부터 왠...

지구의 나이가 46억년이다. 200년 동안에 그렇게 된다는게 말이 안되요.
호들갑 좋아하고 자빠졌네.

그럼 니눈에는 전세계가 호들갑에 에어컨 프레온가스 대체품개발을 그렇게
온힘을 기울였을거라고 생각하냐?

소프!    친구신청

우솝 // 당신이 알고 있는 2도 이상이 팩트가 아님...
위키 보면 나옴..

트루브    친구신청

아니 병.신아 누가 그걸 모르냐고?

본문에 빙하가 저렇게 커졌는데

그게 지구온난화하고 뭔 상관이 있는지 좀 알려주라고 말하잖아

난독증있니?

캡틴우솝™    친구신청

그리고 설포카 중
2005 수능보고 가나다군 중에서 나군에 설대 합격했으니까 됐냐??

트루브    친구신청

아 그래. 존나게 쳐배우신 잘난 서울대생님

제발 본문 빙하 커진거랑 지구 온난화 상관관계좀 알려주세요.

지구온난화로 난리치는 사람들 레퍼토리가 빙하 녹는다는건데

왜 저렇게 커졌나요?

소프!    친구신청

갑자기 왠 서울대 부심이래....

캡틴우솝™    친구신청

소프!// 트루브가 서울대 포항공대 카이스트 중 다니냐고 해서요 ㅎ

캡틴우솝™    친구신청

트루브// http://www.greenpost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5692

면적이 커진다고 안심이 아니란다 애기야

기사는 남극면적에 관한거지만 저 현상은 북극에서도 일어날수가 있어

그리고 1년새 60% 해면 빙항가 커진것보다

해상 빙하가 녹는속도가 빨라요

좀 알고 씨부려

흰곰총각    친구신청

저 사진만 보고 빙하가 커졌다고 단정할 수 있나요? 단순히 빙하가 녹아 내려가면서 얼음 부분이 차지하는 면적만 넓어진 걸 수도 있고요. 빙하의 두께 등에 대한 정확한 설명이 없고 그냥 면적 이야기만 나오는 것 같은데요

트루브    친구신청

기자 찾느라 그렇게 시간 걸렸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니가 찾은 기사도 제대로 안봤나봐?

기사엔 북극 얼음이 줄어서 남극 얼음이 커진다는건데

본문은 북극 얼음이 커진건데 뭔 개소리?

Zagan    친구신청

북극에서 녹은 차가운 물이 적도에서 데워진 따뜻한 물을 북반구로 운반하는 북대서양난류, 멕시코 난류등과 만나면 해류가 멈춤. 따라서 지구 분반구부터 빙하기가 시작됨. 지구 역사상 온난기와 빙하기는 끊임없이 계속되어 왔음.

캡틴우솝™    친구신청

즐겨찾기 안해두니까 찾기 힘들었지

그리고 관련있는기사 다 링크 걸어줄수도 없어 매일 기사가 올라오고

찾기도 힘들어

아까 링크 걸어준데 더 설명써놧으니까 다시 읽어

흰곰총각    친구신청

그리고 앨 고어의 프레젠테이션에서 유명해진 하키스틱 그래프가 있죠 온도가 떨어질때도 있고 올라갈때도 있지만 전체적인 경향이 점점 올라가는 거죠 온도가 떨어졌을 때 빙하면적이 넓어질 수도 있겠지만 전체적인 지구 온도는 여전히 올라가는 중이라는 게 문제입니다

virus.lee    친구신청

내가 봤을때 누가 맞고 옳고를 떠나서 우솝님 말이 일단 사람성질건드리는 말투였음.

설사 모른다고 해도 님처럼말하면 반발감 드는거임.

giliga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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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liga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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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    친구신청

우솝 당신이 설명해야하는건 이게 아니라고..
지구 온난화라는게 단순히 지구 온도가 상승한다는 얘기면 팩트야
근데 이게 co2로 인한 결과라는게 지구 온난화 설이고 이건 의혹이지
뭐 양쪽 다 근거가 있는 주장이라 뭐가 맞는지는 모르겠어

근데 당신이 지구온난화설을 주장한다면 다음을 증명해야하는거야
지구온난화 주장하던 학자들은 비정상적인 co2 농도로 지구 온도는 계속 상승하고
이는 조만간 기존 지구의 온도 상승폭을 넘는다고 말했어
그게 2도야. 그래서 2도 상승하면 사람이 사니 못사니 하는 얘기를 한거고.
여기서 젤 중요한게 북극의 빙하는 계속 녹을거라고 말한거란 말야
그걸로 모금도 하고. 근데 다시 빙하가 저렇게나 많이 재생되는 이유를 설명해야하는 거야
단지 남극이 그런적 있으니 북극도 그럴 수 있어 라고 한다면
지구 온난화 설의 근거 자체가 약해지는거 아니겠어?

cospi    친구신청

말하는 싸가지가 캡틴급이네요

돌아온 아이스    친구신청

우매한 루리웹 캐천민들아 나 ㅈ문가임..
이라고 첨부터 광고하는데 ㅋ 좋은덧글이 달릴수가 없죠

캡틴우솝™    친구신청

소프//

기후학자들 중 지구온난화에 회의적인 사람들이 드는 가장 강력한
근거가 '중세온난기'의 존재죠? 이걸로 CO2 영향력 부정하는거니까...

그러나 주류 기후학자들의 의견은 좀 다릅니다.
중세온난기 존재를 인정하지만 그것이 북,남반구 전체에 해당한다는 증거가
어디에도 없고, 고기후에 대한 후속연구가 마이클 만 교수의 견해와 일치해간다는거죠

맥킨타이어가 하키스틱 그래픽의 맹점을 잘 짚긴했지만
산업혁명과 지금의 변화, 그리고 중세온난기의 맹점에 대해서 설명을
잘 못하고 있습니다.

근 200년간 CO2 배출량이야 따로 설명드릴필요도없겠고요

cospi// 찔리신가 봐요

소프!    친구신청

우솝// 당신이 존댓말로 얘기하니 저도 존댓말로 얘기하죠.
당신의 주장의 근거가 틀리니 내 주장이 맞다 라는 말은 흑백논리입니다.
서울대나 다니시면 이정도는 아셔야죠.
제가 위에 말한 대로 지구 온난화설의 근거가 부정됏는데
이에대한 커멘트를 해주셔야 당신의 말에 근거가 되는겁니다.
다른쪽 화두를 굳이 꺼낼 필요가 없어요.

캡틴우솝™    친구신청

소프//
원하시는 답변을 드렸는데 엉뚱한 소리를 하시네요.

과학적인 근거를 대라고 해서 주류 기후학자의 의견을 드렸는데
왠 흑백논리에 훈계를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중세온난화 이론이 이미 부정되고 있는추세고
기체분자의 승온율도 다 밝혀진 상황이에요.

훈계내용은 잘 새겨듣겠습니다만
서울대 소리는 제가 먼저한게 아니라 상대방이 건드려서 먼저한거고요.
그걸 왜 소프님이 민감하게 반응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전 소프님의 상대적인 의견을 기대하고 있었는데
결국 하고 싶은 이야기가 이거였나 하고 실망하네요.

캡틴우솝™    친구신청

그리고 빙하가 면적이 넓어지는 이유는 기온하강만이 이유가 아닙니다.

기온 하강도 이유겟지만 하키스틱 그래프를 보셔도 알거고...
이건 뭐 당연히 보셨겠죠
1년 사진가지고 판단하는건 넌센스죠

캡틴우솝™    친구신청

아니구나

보니까 이분 하키스틱 그래프를 이해를 못하셨네;

하키스틱 그래프가 뭐냐면

기온이 높아졌다 낮아졌다 하는데 (높을때 빙하 녹고 낮을때 빙하 상대적으로 커짐)
최소점 최고점이 계속 올라가는 그래프입니다.

그러니까 북극 빙하면적이 1년전보다 커졌다고 해서 지구온난화
그래프가 ㅄ 되는게 아니라는 이야기.

10년전, 20년전 사진 들고 오면 모를까...
그것도 위 사진처럼 평면도에 가까운 사진말고 수직부피도 측정할수 있는걸로

소프!    친구신청

우솝//
자 다시 천천히 설명드릴께요....
제가 언급하는 지구온난화(설)은 지구의 온도가 올라가는 것이 co2 농도같은 온실효과에 기반한 것이라고 말하는 것의 칭입니다.
1. 지금 위의 사진으로 북극의 빙하가 다시 재생됨을 확인할 수 있고 이는 기존의 지구 온난화를 주장하던 학자들의 이야기와 완전히 반대된 현상입니다.
2. co2 증가가 지구의 평균 온도를 증가시키고 이에 따라 북극의 빙하가 녹는다면 co2 농도에 획기적인 변화가 없는 이 시점에 북극의 빙하가 재생된다는 건 그들의 논리에 뭔가 모순이 있다는 겁니다.
3. 즉 지구 온난화를 계속 주장하려면 저 모순을 깨야 하는거죠.
4. 전 우솝님께 이것에 대한 해답을 듣고 싶었지 지구온난화설을 반대하는 학자들이 가진 모순을 듣고싶었던게 아닙니다. 그들이 틀렸다고 해도 지구온난화 설이 맞다는 근거는 되지 못합니다.(이게 흑백논리)
5. 훈계라고 말씀하시니 마치 제가 잘못한 것처럼 보이네요.
(참고로 이처럼 자신의 논리의 문제를 말해줘도 훈장질 이라며 치부하는 어떤 집단과 비슷한 행동양상을 보이시는게 조금 안좋게 보여지네요..)
하지만 잘 생각해보세요. 부정확한 논리를 가지고 상대방을 비판하는게 얼마나 문제가 되는지.

캡틴우솝™    친구신청

소프// 글 쓰시는 동안 위에 다 적었네요

소프님이 하키스틱 그래프를 잘 못 이해하신 듯..

이제 소프님 기체분자 승온율 밝혀진거에 대한 답변 기대하겠습니다.

추가로 세계기후협약 배경과 탄소세에 대해서 설명해주시면 더 좋고요.

캡틴우솝™    친구신청

소프/ 그리고 대단한 오류를 범하고 계시는데

지구온난화 이론이 일어난 다음 그것의 근거를 수용하면서도 맹점을 지적해서
일어난게 지구온난화 허구론입니다.

기원이 이런데 흑백논리라뇨;;
그리고 허구론에 반박을 떠나서 다른 근거까지도 대는데 흑백논리라니 ㅎㅎ;

소프!    친구신청

우솝// 기체분자 승온율이 무슨 연관이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탄소세와 여러가지 부분에 대해서 co2에 인한 온도 상승을 염두하고 정한 것이 맞습니다만 이것만 가지고 지구온난화설이 무조건 맞다는 근거가 되지 않죠.
co2가 온실효과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자제하자 라는 의미와
지금 일련의 지구온도상승이 co2때문이다 라고 말하는건 얘기가 다르니까요.

북극의 빙하는 2007년쯤에만 해도 굉장히 많이 녹았고 일부 학자들은 2020년이면 빙하가 없을 것으로 예상하기도 했습니다. 지속적으로 녹을 것으로 생각했죠. 하지만 최근들어 빙하가 녹는 속도가 줄어들더니 지금 1년 사이에 60%라는 증가를 보였습니다. 이를 설명할 근거가 지구 온난화 설에 없습니다....
단지 최저온도 최고온도의 변화로 북극의 빙하가 늘은거라구요?
co2농도에 큰 변화가 없는 이 상황에 북극의 온도가 다시 낮아진다는 얘기 자체가 지구의 평균 온도 상승이 북극 빙하와 연관이 없다는 걸 의미하는겁니다..

캡틴우솝™    친구신청

소프// -_-;;

기체 분자 승온율이 말씀하신 CO2가 지구온난화에 기여하고 있다는
증거에요...;; 구글링해보세요

그리고 최고점 최저점은 계속올라간다고요; 그때 어는게 아니라요;
다만 하키스틱 그 끝부분있죠? 그 처럼 순간하강하는게 반복되면서
올라가는 그래픈인데,
그때 빙하의 크기가 커진다고요... 해면빙하고 얇기때문에 더 빨리 얼고요..;

지금 소프님은 하키스틱 그래프를 이해못하시고
정방향 비례로만 생각하시는데, 그래프를 아주 작게 축소하면 정방향 비례에
수렴하긴합니다만 주파 진동 그래프처럼 위아래 진폭이 있어요

진폭의 하강부분에서 빙하가 커집니다
이게 지구의 나이나 200년의 세월로 보면 별거 아닌데
우리는 인간이라 1 , 2년을 길게 느끼기 때문에 그렇게 보이는 겁니다.

그래서 1년전 사진가지고 빙하가 어쩌네 하면 별로 설득력이 없는거에요..

캡틴우솝™    친구신청

http://blog.hankyung.com/files/attach/images/1711098/125/389/002/%EC%84%9C%EC%9A%B8.png

답답해서 하키스틱 그래프 예시첨부합니다...
이건 지구가 아니라 서울한정이에요.. 참고만 하세요.

소프!    친구신청

우솝// 1년간 빙하 변화가 아무 의미 없는거라구요...?
네 온도야 당연히 최저기온 최고기온이 있죠..
근데 매년 같은 월의 빙하량을 측정하는 것이 아무런 의미가 없이 변화할 수 있다는건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네요..? -_-;
대한민국의 8월은 어떤해는 10도고 어떤해는 20도고 이런건가요?..
당연히 기존에 빙하가 녹고있다는 근거가 되었던게
매년 같은 시기에 촬영한 위성사진을 통해서 빙하가 줄었던 현상을 파악하고
이것이 지구 평군온도 상승으로 인한 현상이고 이게 사람이 한 짓이라고 말했던거죠.
이 사람들도 하키스틱에서 높았던 시기에 우연히 촬영한게 겹친건가요..?
-_-; 충분히 매년 같은 시기의 데이터는 비교 근거가 됩니다..
무슨 여름에 촬영하고 겨울에 촬영한게 아니잖아요.
문제는 뭐냐면 지구 온난화의 피해사례로 가장 크게 언급했던 북극이 사실 그렇지 않아 라는 점입니다..

캡틴우솝™    친구신청

소프// 지치네요 ㅋㅋ

말씀하신대로 녹았다 얼었다가 합니다.
이번엔 어는 해인거고요. 되셨죠?

지금 말씀하신게 맞는데 소프님은 계속 줄어들어야 한다고 주장하시는데
장기적으로 보면 맞는 말이에요.
근데 올해는 작년에 비해서 커진겁니다. (하키스틱 하강지점)

북극의 전체빙하량은 수십년전에 비해서 엄청 줄었어요.
그리고 자꾸 평면도 보고 이야기하시는데 사실은 해면 빙하보다
해저 + 해상빙하 점유도가 90% 정도 됩니다.

캡틴우솝™    친구신청

우리가 냉장고에서 얼음 꺼냈을때 녹는것처럼
계속 녹기만 하는게 아니라는 말이에요.

지금 얼긴 얼었는데 저거 가지고 빙하량이 원래 (1800년대 이전) 보다
많다고 할수는 없어요.

원래대로라면 보존되야 정상이지요.

소프!    친구신청

그리고 연간 평균기온의 작은 변화로 설명이 불가능하죠 저 60%라는 수치는요.
저 빙하량은 2007년보다도 엄청 차이나는데 결론은 6년간 온도 변화량이 없다는 말과도 같고 이는 기존 환경론자들이 예측한 기온 상승 그래프와도 맞지 않겠죠?
하지만 실제로 기온은 상승하고 있고 이는 빙하량과 직접적인 연관은 없다 라는 게 제 결론입니다.
지구 온난화를 부정하는건 아닙니다. co2의 영향도 부정하지 않습니다.
다만 지금까지 환경론자들은 북극 빙하의 해빙으로 지구의 멸망까지 언급했었고
이때문에 환경적인 제약을 계속적으로 가해야한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그들의 논리에 구멍이 생겼다고 생각할 수 밖에 없습니다.
단순히 우솝님의 말대로 그저 기온의 등락에 따라 생길 수도 있는 현상이라고 할지라도
이는 앞으로 계속 빙하가 줄어들 것이라고 말하던 환경론자들의 말과 다른 것이 사실입니다.
어떤 논리가 맞는지는 시간이 대답해 줄 겁니다. 전 이상 끝.

캡틴우솝™    친구신청

저도 지쳐가지고 마지막으로 설명드리고 갑니다.ㅋㅋ

소프님은 지금 북극이 계속 점점점점 작아져야 된다고 생각하시는데

사실은

커졋다 작아졋다 커졋다 작아졋다 <-- 반복 (계절마다 아님, 수년단위)
하지만!! 전체 크기는 점점 줄어듬

이렇게 되는겁니다.

이제 CO2에서는 아까 기체분자 승온율로 답변을 드렸고
북극에 대해서는 답변이 되셨는지요.

그럼 이만...


덧. 단순해면 빙하는 60% 가능합니다.

이미 가능하네요 사진 보니 ㄷ

슈뢰딩거의냐옹이    친구신청

실제로 평균 기온이 올라가는데다 해수면 상승도 사실인데 말도 안되는 가설이라뇨. 오히려 지구온난화가 구라라는 주장이 받아들여지지 않는구만.

산 포    친구신청

해수면이 상승하는데?

수지가이쁘다    친구신청

지구온난화고 뭐고 난 그냥 간빙기랑 빙하기가 계속 반복되고 있는 기분인데...

나만 그렇게 생각해나..마침 우리가 사는 타이밍이 간빙기의 절정이라고 생각하고 있음

Zagan    친구신청

헐 지구온난화가 가설이라는 사람도 있네요. 그 원인에 대해서야 많은 이론들이 싸우고 있지만 지구가 점차 뜨거워지고 있다는 건 데이터가 증명하는건데~~~~~

흰곰총각    친구신청

지구온난화가 구라라니...이게 무슨 소리야 ㅜㅜ

소행성B612호주민    친구신청

누가 엘고어를 소환해줘!!!

흰곰총각    친구신청

그 다큐멘터리 뭐더라...불편한 진실 이었나요? 그거 보면 잘 나오는데

Takarai    친구신청

박사들 나셨네

돌아온 아이스    친구신청

캬~ 사스가 루리웹 ㅈ문가분들 대단하심

숲바라기    친구신청

지금 북극을 작년이랑 비교하는게 맞는건가?

우리 나라만 해도 재작년만 해도 우리 나라 여름이 우기 처럼 비가 내리진 않았는데

멀리 안보고 우리 나라만 봐도 기후 변화가 느껴지는데

손님맞을래요?    친구신청

왠지 성지가 될것 같은 분위기다

카루타=단쿠가    친구신청

명불허전 루리웹 좆문가

흰곰총각    친구신청

돌아온 아이스, Takarai, 카루타=단쿠가 // 과학은 전문가들만이 누리는 특권이 아닙니다. 대중이 과학을 이해하고 움직이는 사례는 얼마든지 있는데 그런식으로 비아냥대십니까?

돌아온 아이스    친구신청

ㅈ문가분들 목적이 자기 알고있는 지식을 남에게 전파하기보단 덧글싸움에서 이길려고 발악하는거 같은데.. 비아냥대는게 뭐 잘못됐나요? ^^

흰곰총각    친구신청

말투 거슬리는 건 생각못했네요 -_-;; 다만 전문가도 아니면서 전문가인척 한다 그렇게 말하시는 건 줄 알았음...

네루네코    친구신청

루리웹 좆문가 레벨 역시 쩌네요...
이상하게 음모론 믿는 사람들이 왜 이렇게 많은지-_-;;

gunpowder06    친구신청

600년 전까진 아이슬란드에서도 농사 짓고 살았다죠.
지구가 주기적으로 더워졌다 추워졌다 하는 건 사실이고,
현재의 문제는 과거 역사에 비해 지나치게 더워지는 게 아닌가, 그 원인이 자연현상이 아닌 인류가 초래한 환경오염 때문이 아닌가 하는 거죠.

아스키코드    친구신청

말투가 문제가 있으시네;; 남을 설득할 때 그런 말투로 쓰면 욕 먹어요...

cospi    친구신청

자긴 잘 배운 사람이라 죄가 없고 남들은 못 배워 죄 있으니 함부로 말하는 듯

누럭    친구신청

홍홍...
지구온난화가 지속되면 결국은 빙하기를 초래합니다..
대기중 이산화탄소나 온실기체의 농도가 비정상적으로 증가하게 되면 지구의 복사평형온도가 높아질 수 밖에 없지요...
암튼 빙하가 녹기 시작하면 극지방에서 밀도차로 인해 하강해야 할 해류의 순환이 제대로 일어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물은 1기압 4도씨에서 밀도가 제일 높은데 극지방해수의 온도는 이보다 낮으므로 밀도차에 의해 가라앉으려면 염분이 높아야하거든요, 근데 빙하가 녹아 물의 양이 증가하니 염분이 낮아지고 밀도류가 발생하지 않게 됩니다. 이는 결국 대기순환에 의한 표층해류의 순환을 억제시키고, 억제된 해류는 저위도에서 고위도로 이동하는 에너지수지를 줄이게 됩니다. 결국 저위도는 온도가 더 높아지고 고위도는 더 낮아지게 되는 결과를 일으키며 빙하가 커지고, 지구의 알베도(반사율)이 증가하며 다시 온도를 낮추게 됩니다...

기존의 상황이야 온실기체가 자연환경에 의해 적당히 변하며 지구온도가 오르락내리락 했지만, 현재의 상황은 온실기체가 인위적으로 많이 증가한 상태라 그 변화정도가 더 심해질 수 있겠죠..

雪風 Maive    친구신청

뇌내자위질 하는 사람들 많네.
이미 각국이랑 기업들은 지구온난화를 기정사실화 하고 있는데...
지구온난화를 인간이 초래한 것이냐? 아니면 자연적인 지구의 순환과정이냐가 문제인것이지 지구가 따뜻해지고 있다는 것에는 거의 이견이 없음.
일단 북극항로라는 것을 검색해보면 지금 돌아가는 꼬라지를 알수 있을거고
문제는 이게 주판알 튕기는 걸로는 안끝난다는거...
북극에 갖혀있는 메탄가스가 동토가 풀리면서 대기중으로 방출가능성이 있다는것.
학계에서는 이거에 대해서 조사하고 예측한곳도 있음.
이 가정이사실이라면 각국은 주판알이고 나발이고 그냥 폭망.

북지펭귄    친구신청

지구는 이미 얼고 녹고를 반복하지 않았음? 지금도 그냥 그런 순환 속에 한부분이라고 생각하는데 . 다만 그걸 촉진하는게 인간이냐 아니냐가 문제지 .

月山明博    친구신청

그러니 우리는 지구를 멀리하고 엘리시움을 가는게 낫습니다

gunpowder06    친구신청

한방에 문제 해결

c431    친구신청

설카포가 그거였구나..

야옹이수프    친구신청

박사났네 박사났어

빈센트보라쥬    친구신청

뭐지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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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마이피다~!!!

반짝    친구신청

리플이 엄청나네

마음만엔토    친구신청

스멜이 난다 대첩의 스멜이

UMC/UW    친구신청

아직도 지구 온난화가 거짓이라고 생각하는 븅신들이 있구나

가디즈1    친구신청

이 글의 교훈은
욕하지 말자

라그나즈    친구신청

http://kiost.ac/kordi_web/main.jsp?sub_num=1247&state=view&idx=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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