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뿜뿌 전쟁터 만든 글

대중교통 백팩대전에 이어 패딩대전!


지금은 글 폭발함.

[차기 캡짱]

별것도 아닌거가지고 저러네요

어제 이 짤보고 어떤 분이 우리 루리웹도 소세지 소시지로 싸운다고 하니
우리도 마찬가지지만ㅋㅋㅋㅋ

참 세상 힘들게 사네요 저기 ㅋㅋ

[2300원]

사고 싶으면 사는거고 하고 싶으면 하는건데...
뭔 남에 일에 저렇게 신경을 쓸까.....
오래 못살 친구구먼...

[아스키코드]

루리웹에서 백팩대전 글 어디있더라...

[헤드크랩]

편하게 먹는 비용보다 약하네요
새우대첩 글은 짧은 댓글로 비속어를 사용하지 않으면서도 모든이의 신경을 긁어놓는
어그로중의 어그로였음

[에테리얼]

국방부장관급은 입어야지 암

[KRADLE]

코트 입지마 시벌놈아

[떼굴떼구르르]

근데 패딩은 지하철에서 입으면 사람많을때 찢어지거나 올나갈확률높음.
그래서 전 오히려 잘 안입게 되던데.

[Smart CHO]

백팩 맨다고 죽여버리고 싶다고 했던 사람도 있었음....;;;;;
무서워서 백팩 매고 대중교통 이용 못 함.... ㅠ_ㅠ

[파랑댓살]

가끔 전철 타지만 옆에 패딩입은 사람 앉으면 폭신하고 따뜻하던데;;

[Heart★Developer]

ㅜㅜ 매일 백팩 메고 다녀야 하는데

[심판자z]

패딩에 묻혀가면 좋지 않나여 따끈하니 걍 사람많을땐 몸을 맡기면 됨..

[絢? ?里]

루리웹에선 백팩착용하면 패션 테러리스트랬던가..
얼굴 안보인다고 막말하는거 진짜 꼴불견임

[lan~♡]

덩치가 작은 편이 아니라서 글쓴이의 심정이 이해가 가네요.

어깨가 넓어서 남자 옆자리에 자리 나면 불편해서 그냥 서서 가기도 하는데

대장급 옆에 앉기는 더더욱 싫음 ㅋㅋㅋ

자기들 취향이지만 옆에 타는 사람은 괴로움.

[우리집 불났다!]

그냥 저건 정신병입니다.

[mfgm]

원래 이런 사이트에서 싸우는게 다 사소한거 가지고 싸움
밥먹고 하는게 잉터넷질뿐이라 아무리 사소한거라도 걔네한테는 인생의 전부거든요

[치매니아]

추위를 안타서인지... 이해가 가긴하네 ㅋㅋ

[트라이앵글왕]

사람이 다 같을 수가 있나

머 싫다고 느낄 수는 있지만 그렇다고 그거 가지고 패딩을 입어라 마라 할 수는

없는 거죠.

분명 저 글쓴이도 추위를 많이 타는 타입이였으면 패딩을 입고 다닐껍니다.

역지사지!

그러니까 서로 서로 이해하고 살았으면 좋겠어요.

저런식이면 그냥 혼자 살아야 됩니다. -_-

[진월동프리덤]

저도 등치도있고 평소 두껍게입지도 않은지라 저심정 이해는갑니다
옆에 앉으면 그냥 불편해요...그렇게 느끼기에 옆사람한테 피해안주려고
버스에서 서있을때 백팩은 한쪽어깨로매던가 한손에 쥐고
앉을땐 패딩은 벗어서 포개서 안고 앉는다는...;;

[Derezzed]

취향차이가지고 염병도 가지각색이네

[파프너티탄모]

일반 패딩은 괜찮은데 대장급은... 이건 보신분만 암.
혼자 1.5 차지하고 있으면 자리구분이 왜있냐고...
가방 옆자리 올려놓는거랑 다른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