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시간 넘겨서 겨우 강인주를 얻어 태도 셋팅을 완료하고 간간히 준비하던 차지액스 셋팅을 해봤습니다
빠르게 병 채워서 초고출력만 쓰는 쪽으로 굴려봤는데 600판 넘게 한 태도보다 두번째 잡아본 차지액스 클리어 타임이 더 빠르더군요
태도는 둥지까지 안 보내고 잡아서 3분 20초였는데 차지액스는 둥지에서 잡았는데도 3분...
초고출력 맞고 좋아죽는 네르기간테 볼때마다 흐뭇합니다
최종적으로 맞춰본 차액 셋팅입니다
귀마개는 이제는 뺄수가 없는 몸이 되어버려서 무조건 넣는 편이고
포술은 장식주가 하나 부족하기도 하고 장식주로 넣는것보다 호석으로 넣고 체력주를 넣는게 안정성 면에서 좋은 것 같아 체력 3렙을 찍어줬습니다
신발을 데스기어로 바꾸면 장인 2렙을 챙겨줄 수 있지만 2렙으로는 크게 의미가 없어보여서 이번에 얻은 칼날연마를 넣고 고숫을 2개 넣어줬어요
정작 시작 전에 숫돌 가는걸 까먹음...
지금은 가드하는것도 버벅거리고 있지만 좀 더 익숙해지면 가드성능이나 가드강화쪽을 찍어주는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