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려고 어제 이력서 오픈해서 오늘부터 면접 다니고 있습니다
관둘때는 두달 세달은 맘편히 쉬어보려고 했는데 한달동안 출혈이 꽤 커서 다시 현업으로 복귀...
다행히도 프리랜서여도 잘 팔리는 견적이라 여기저기서 찾아주는데가 많네요
아침에 면접 본 곳은 다음주부터 나와달라는데 아직 다른 면접들이 더 있어서 튕겨놓은 상태고
이후에 들어오는 곳들은 단가 더 올려서 그래도 면접 보겠냐 콧대 좀 높혀봐야죠
어제 오늘 이틀동안 통화한 양이 저번달 놀면서 한 통화보다 더 많은듯
그 동안 너무 잘 놀아서 다시 일 시작하려니 눈 앞이 감깜하네요
아직 드퀘는 엔딩 못 봤고 프라탑은 건들지도 못했네요
다음주엔 출근해야할듯하니 다른건 방치해두더라도 사자비랑 아바레스트는 만들어봐야겠어요
부디 좋은 조건으로 좋은데 가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