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탈릭 차일드는 2020년 초에 발매될 예정입니다.

기존에 10월 발매로 알고 계신 분들이 있다면 조금 더 개발 기간이 필요하다고 판단했습니다. 내년초에 꼭 로나와 만날 수 있도록 힘내겠습니다!

예전에 발매일을 대충 10월 15일로 정해놓았던 적이 있는데 그걸 발매일로 몇몇 웹진이

기사를 내기 시작해서 정정 트윗을 올렸습니다만... SNS를 통해서 이야기를 한 것이라 아무래도 공식적인 자리에서 이야기하는 것보다는 전파력이 약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몇몇 해외 웹진에서 내일 출시한다고 기사가 나서 부랴부랴 다시 공지를 했습니다 ㅠㅠ 엉엉

메탈릭 차일드의 기본 전투는 마치 격투게임과 같은 느낌을 주고 싶은 것이 컨셉이였어요.

그래서 스킬 캔슬이라던가 잡기라던가 게임을 만들어가고 있는데, 

이번에 버철 파이터 시리즈의 다운 공격이 생각이 나서 넣어봤습니다!

버파의 그 다운 어택의 손맛이 저는 정말로 좋았거든요.

그 쇠덩이 부서지는 소리와 함께 말이에요.

거기에는 도달하기 힘들겠지만 나름 전투의 비쥬얼이나 손맛적인 부분에서 개인적으로는 만족하게 연출된것 같습니다 :)

언제나 메탈릭 차일드의 전투를 이야기할때 격투 게임 같은 느낌으로 만든다고 말씀드리는데

그게 제일 잘 나타나는 것 중에 하나가 캔슬이라는 요소일거 같습니다.

지금 영상은 스킬 공격 -> 스킬 공격 히트 후, 구르기로 캔슬 -> 다시 바로 스킬 공격 -> 잡기 공격으로 마무리를 하는

연속기의 모습니다.

캔슬을 꼭 사용할 필요는 없지만 숙련자가 될려면 기본이라고 할 수 있겠죠!

오늘 밤 'Exit the Gungeon'의 개발팀과 라이브 인터뷰합니다!

혹시 엑싯 더 건전의 개발자가 국내 개발사였던거 아시나요?

오늘 바로 그 개발팀과 라이브 인터뷰!

제가 개발 방송하는 트위치 채널에서 할 예정이고 혹시나 궁금하신 점이 있으면 뭐든지 질문 해주세요! :)

제가 대신 물어봐드립니다!

그리고 밤 10시에 시작할 예정이니 놀러오실 수 있으신 분들은 놀러와주세요!

그럼 질문 많이 부탁드립니다!

https://www.twitch.tv/hanguny

꾸미기 요소를 만들고 있습니다!

코스튬까지 바꾸는건 제작비의 문제도 있고... 대신 간단한 악세사리들로 이미지를

바꿀 수 있는 것들을 만들고 있어요.

생각보다 귀엽게 나올거 같아서 넣기를 잘했다고 생각하면서 구현 중입니다.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