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라인업치고는 일단 선방했는데...
일단 우리나라는 여름에 락페가 서너개씩 열리고 그럴만한 크기의 시장이 아님.
개인적으로 지산월드락페는 밸리록페스티벌이 장소를 옮기니까 냉큼 런칭하는 거하며
주먹구구식 페스티벌이란게 좀 보여서 호의적인 시선을 가지기 힘든데...
뭐... 알아서 잘하겠지...
인디밴드 붐이 일어나서 다양한 언더그라운드 밴드들이 주목받고, 거의 메이저 가까이 올라간 시절이 있었고, 그 시장을 틈타서 여러 락페스티벌이 생겼는데 인디밴드 붐은 예전만 못해지고 주목할만한 언더그라운드 인디밴드 수도 예전만 못하니 점점 라인업은 후달리고 시작한 페스타는 어찌됐든 명목은 유지하고싶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