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산이 배 위에 올라와서 명치를 누르길래 너무 아파서 잔소리 했더니 옆에서 듣고 있던 배우자님께서 박장대소 하시기에 영상을 찍었습니다.
김산이 녀석은 두 번의 잔소리에도 굴하지 않고 영상 찍고 나선 그냥 자더군요... ㅎ.....
제가 했던 말을 받아쓰기 하고 보니까 A4용지 절반 분량이더라고요. 배우자님도 그 짧은 시간에 이렇게 많은 말을 할 수 있는가 궁금해 하던......
ㅎ...
민호☆ 접속 : 4332 Lv. 52 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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