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하다 다쳤습니다. 별로 안아픈데 피는 많이 나더군요. ㅎㅎ...
병원 갔다가 4바늘 꼬매고 왔습니다. 이게 검지를 다치니까 여러모로 불편하네요.
제일 불편한건 화장실에서 닦을 때...... ㅎㅎ....
그리고 받은 약이 독한지 먹으면 설사 하네요 ㅠㅠ 닦기도 힘든데 흑흑
2. 책 판매가 50권이 되었습니다. 책이 꾸준히 팔리는걸 보니 기분이 좋네요. 주변에서도 좋은 책이라고 말씀 해주시는게 넘나 뿌듯 뿌듯 합니다.
3. 지역에서 활동 하는 친구와 함께 비누 만들어서 팔려다가 나가리 되었습니다.
자기가 돈 얼마가 생겼다고 주면서 만들어 달라고 해서 만들어 줬더니 뒤늦게 마음에 안든다고 남은돈 내놓으라길래 알겠다고 했어요.
뭐 실망했니 어쩌니 하던데.. 계좌번호 알려달라고 했더니 답이 없군요. 뭘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