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좋은 물건이라도 모르면 못산다고 하는데 이걸 홍보하는건 물건 만드는 것과 전혀 다른 속성의 일이네요.
페이스북이나 이런거 보면 사회적으로 꽤나 알려진 사람들도 본인 SNS로 자기 사업이나 하는거나 책이나 이런거 열심히 홍보하는거 보면서
나는 유명인도 아닌데 가만히 앉아서 팔리길 바라는건가 이런 도둑놈인가 싶기도 하고... 이걸 또 어디 어떻게 홍보해야 되나 싶기도 하고..
사업자 낸지 일년이 넘었는데 참.. 아직도 모든게 어렵네요 ㅋㅋㅋㅋㅋ
화장품도 만들고 책도 내고 물도 팔고 최근엔 교육 사업도 준비 중인데.. 이거 참 벌리기만 잘 벌리고 수습은 잘 안되고.. 마 그렇네요 ㅋㅋㅋㅋ
그 와중에 테슬라는 떨어지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