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kun
접속 : 5254   Lv. 59

Category

Profile

Counter

  • 오늘 : 20 명
  • 전체 : 10396 명
  • Mypi Ver. 0.3.1 β
[Meru] 名曲がいっぱい (명곡이 가득) (6) 2016/06/18 AM 06:30



영국에 가보고 싶어!




정말...아무런 정보도 지식도 없는 영국이지만...



비틀즈, 퀸, 라디오헤드, 오아시스, 콜드플레이 등....



좋아하는 가수들이 온통 영국가수!!!





도대체!!!



영국은 어떻길래...


명곡들이 쏟아져 나올 수가 있는 것인지...




날씨가 좋지 않아서 일까요...?

(이 또한 학교에서 배운 얄팍한 지식일 뿐...)




궁금하다...궁금해...



게다가 영국에 다녀온 일본인 친구에 의하면...


영국요리가 맛있었다는데!!??




분명 맛없기로 소문난 영국요리인데....




본인도 반신반의하며 갔었는데...


그 곳에서 먹은 음식 전부 너무너무 맛있었다고...


아무 걱정 말고 여행을 떠나라는 말에...





가치관의 혼돈이 오는 중입니다...=ㅁ=




물론 사람 입맛은 다 다르니까 넘겨 들을 수도 있겠지만...


왠지...맛있을 것 같다고 스스로 세뇌당하는 중입니다.




비틀즈의 고향에 가보고 싶네요...


그 곳에서 피쉬 앤 칩스를 먹으며...Yesterday를 듣고파요~





신고

 

Jiha    친구신청

산업혁명의 시작지이기도 하고.. 여러 식민지와의 문화적 교류도 있고.
문화적으로 크게 발전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다는 생각이 듬

Ma-kun    친구신청

축구도 그렇고...능력치들이 되게 좋은 것 같아요ㅎ

하이홍    친구신청

제가 영국을 간다면 루니와 악수를 하고 싶군요~
(예비탈모인이라 ㅠㅠ)

Ma-kun    친구신청

가시는 김에 프랑스도 경유해서 지단과도 악수를...

바루사    친구신청

아니!! 저 횡단보도 씬은!! 메루 뒤에 모토도 같이 건너고 있었다면 좋았을 것 같아요!
근데 모토는 왜 자주 안나타나요? 모토 너무 비싸게 굴어요! 힝~

Ma-kun    친구신청

모또는...워낙 쿨한 성격이기도 하지만...
어디 돌아다니는 걸 별로 안좋아한답니다. (히키코모리는 아니에요~)
[Meru] んな?ないやろ (럴리가 없잖아) (2) 2016/06/17 PM 05:40



버섯 먹으면 커진다더라~




전 왠만한 게임은 곧잘 하는 편인데...


유독...




슈퍼마리오 브라더스는...늘지를 않네요...ㅠ_ㅠ




WiiU 처음 나왔을 때 샀는데...아직도 클리어하지 못했네요;;




가끔씩 스플래툰이 질리면 해보곤 하는데...역시나...



최대 4명까지 동시 플레이가 가능해서...


여럿이서 즐기면서 하고 싶은데...그럴만한 기회가 좀처럼 없네요~





빨리 딸아이가 자라서 같이 게임하고 그랬으면...






지금 하는 거라곤 스플래툰 하는 걸 내 무릎에 앉아서 구경....


만 하면 좋은데...액정화면을 자꾸 누른다는..ㅠ_ㅠ




나도 모르게 신나게 싸우다가 슈퍼점프를...;;;;



그러다 죽기도 하고..........



S+에의 길은 멀고도 험하네요...

(현재 S70점대)





신고

 

시로부기    친구신청

마리오는 Bダッシュ만 능숙해지면 일사천리아닌가요? ㅋㅋㅋ

Ma-kun    친구신청

3~4스테이지 가면...어려워요...
세이브 포인트도 멀고...좀 더 쉽게 진행하고 싶은 마음...
[Meru] 泡の魅力 (거품의 매력) (4) 2016/06/17 AM 11:54



맥주와 거품의 황금비율!





뭐 사람에 따라 호불호가 있겠지만...


저는 7:3 정도가 가장 좋더라구요~




간혹 술집 중에 인심 쓴다고 거품 없이 맥주만 거의 가득 주실 때가 있는데...


저에겐 오히려 마이너스...=ㅁ=;;



부드러운 거품이 느껴져야 맥주의 참 맛을 느낄 수 있죠~




저번에 우메다에 있는 키디랜드 갔을 때


가장 눈여겨 본 상품 중의 하나가 바로...



맥주 서버..+ㅁ+




원하는 만큼의 거품을 만들 수가 있는 제품이었는데...


와이프의 등짝 한 대와 함께 뒤돌아 설 수 밖에 없었습니다.




7월에 도쿄가면...


하라주쿠의 키디랜드에 가서 다시 한 번 도전해봐야겠네요...!





신고

 

바루사    친구신청

ㅠㅜ 등짝...
혹시 수제 맥주도 만드시나요? 집에서 만들어 먹을 수 있는 킷 같은거 팔던데.
그나저나 메루가 뽐냈어요!! 둥글둥글 메루 ㅋㅋ 귀욤귀욤.

Ma-kun    친구신청

가르마를 황금비율 7:3으로 나눠봤습니다...
수제맥주라....꿈 같은 얘기군요~
전에 베스트 글에서 본 적은 있는데 엄두도 안나요ㅎ 그냥 사먹는게 편해요~

万能ネコピ?    친구신청

맥주서버라...본격적인거 아니라면 takara tomy arts 에서 파는것도 괜찮습니다. 돈키호테에서 팔아요

Ma-kun    친구신청

그냥 장난감 같은 거였어요~ㅎ
가격도 매우 저렴해서...탐이 났는데...쓸데 없다고 혼났네요 =ㅁ=;;
[Meru] これは最高~ (이건 최고~) (6) 2016/06/17 AM 06:47



샤워 후의 수박은 각별해!




에어컨을 항시 틀고 있는 사람들은 공감 못하겠지만...



조금이라도 전기세 아껴보겠다고


찬물로 샤워해 본 적 있나요?ㅎ




샤워 할 때는 좋은데...씻고 나오자마자 땀이 다시 나는 느낌...=ㅈ=



그 때 선풍기 틀어놓고 앉아서 시원한 수박을 한 입 가득 물면...




캬~





물론...쾌적함은 그리 오래 가지 않습니다만...ㅎ



그래도 몸 속도 시원해지니 기분까지 상쾌해진달까...





지난 여름날의 짧은 추억입니다~






신고

 

언더게이머    친구신청

뜨거운물로 샤워하면 시원해요.

Ma-kun    친구신청

저도 그 얘기 듣고 많이 해봤는데...
역시 샤워 할 때 짜릿함을 느끼고 싶어서 찬물로 씻은 후 나오기 전에 뜨거운 물로 마무리...식으로 하고 있어요~

루즈키    친구신청

시골 할머니집 놀러가서 낮에 신나게 뛰어놀고 땀범벅된 상태로
등목 딱 하고 시원한 수박 먹으면 거기가 천국이었지요 ㅎㅎ

Ma-kun    친구신청

등목이라....정말 어렸을 때 했던 기억이 나네요~
덥다고 찡얼거리면 엄마가 화장실로 데려가서 물을 부어주었던 기억이 나요...
얼굴 쪽으로 막 물이 흘러내려서 첨엔 이게 뭔가 했었는데...ㅎ
그립네요~

김전일    친구신청

소금뿌려 드시라능

Ma-kun    친구신청

도전!
[Meru] つめた~い! (차가워~!) (0) 2016/06/16 PM 09:02



여름의 풍물시, 빙수!




전 배가 약해서 배탈이 자주 나는데요...


그래도 여름이면 빙수를 미친듯이 찾습니다.




설빙의 콩고물빙수도 좋고 과일빙수도 맛나지만...



역시 어릴 때 먹던 팥빙수가 제일 먹고 싶어지는 것 같아요~




파리바게트에서 옛날팥빙수라고 해서 팔길래 먹어봤는데...


(물론 일반 얼음대신 우유 얼음으로 주문 했습니다만...ㅎ)


참...맛있더라구요~




옛날 맛이 좋다고는 하면서 얼음은 우유를 찾는...=ㅁ=;;;


역시 사르르 녹는 그 맛은 양보 못하겠더군요...ㅋ





조만간 또 먹으러 갈 예정입니다.





신고

 
1 2 현재페이지3 4 5 다음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