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 가보고 싶어!
정말...아무런 정보도 지식도 없는 영국이지만...
비틀즈, 퀸, 라디오헤드, 오아시스, 콜드플레이 등....
좋아하는 가수들이 온통 영국가수!!!
도대체!!!
영국은 어떻길래...
명곡들이 쏟아져 나올 수가 있는 것인지...
날씨가 좋지 않아서 일까요...?
(이 또한 학교에서 배운 얄팍한 지식일 뿐...)
궁금하다...궁금해...
게다가 영국에 다녀온 일본인 친구에 의하면...
영국요리가 맛있었다는데!!??
분명 맛없기로 소문난 영국요리인데....
본인도 반신반의하며 갔었는데...
그 곳에서 먹은 음식 전부 너무너무 맛있었다고...
아무 걱정 말고 여행을 떠나라는 말에...
가치관의 혼돈이 오는 중입니다...=ㅁ=
물론 사람 입맛은 다 다르니까 넘겨 들을 수도 있겠지만...
왠지...맛있을 것 같다고 스스로 세뇌당하는 중입니다.
비틀즈의 고향에 가보고 싶네요...
그 곳에서 피쉬 앤 칩스를 먹으며...Yesterday를 듣고파요~
문화적으로 크게 발전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다는 생각이 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