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시작전에 옆옆자리 커플로 오신 여자분께서 반딧불데리고 노시길래 한마디하고 영화감상시작.

영화 다본후에 김래원의 해바라기가 생각남.

주관적인 점수는 6/10 정도.

못볼정도는 아닌데 뻔하다? 느낌..

3월 중순 ~ 4월초는 볼만한 영화가 많지 않아서 250만 넘기지 않았나 싶습니다. 

내용이나 재미면에서 같은 날 개봉한 히든피겨스에 비해 많이 부족하다고 느끼는데,

아무래도 인지도나 뭐 이것저것 따져서 그런게 아닐까 싶습니다.

올해 본 영화중 최고였습니다.

개인적으로 로건이 8/10 이라면

히든 피겨스는 9/10 입니다.

커플들한테도 좋은 영화고 혼자서도 재밌는 영화입니다.

물론 저는 솔로입니다.ㅡ.ㅜ

아무 기대도 하지 않고 공짜표 있는걸로 본건데 재밌네요.

 출퇴근, 마실용 오토바이 사려고 하는데 혼다 나비를 점찍어 보고 있습니다.

기계는 거의 젬병인지라 관리도 해줄만한 판매업체를 찾고 있는데요. 

가까운 안양이나, 평촌근처 괜찮은 샵이 있을까요..

신환사거리에 샵이 있는데 여기는 한번 퇴근길에 들러봐야겠네요.

 렙 160이라 장비강화하려고 3장에서 대귀 노가다 하고 있습니다. 

다른분들이 올려주신 팁들 많은데 이거 잡는 재미가 쏠쏠해서...

150부터 시작했었는데 한대맞고 10번정도 죽으니 요령이 쌓아서 이제는 금방 잡게 되네요.

가끔 운좋으면 +2장비도 떨어지네요.

손이 똥손이라 잔심같은건 생각도 안하고 잡습니다..--;;

어지러워서 30분간 누워있었습니다.. 

다음 달에 다시 리벤지 하러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