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2009년에 출퇴근용으로 구입하였던 뉴 sm3의 시세를 알아보니
구입 당시보다 천만원 이상 까져 있었습니다. 뭐 5년 정도 탄 자동차가 그렇게 가격이 내려가는 것을 보면
이해도 충분히 하고 납득도 갑니다. 그런데 잘 생각해보면 그 5년 동안
자동차 감가상각비+기름값+보험료+기타유지비를 계산해 보았을 때
어머니가 출퇴근에 택시를 이용하셨다면 더 경제적이었다는 계산이 서더군요.
그래서 든 생각.
우리나라 택시비가 저렴한 것인가?
아니면 자동차를 모는 것보다 택시를 타는 것이 만국공통으로 저렴한 것인가?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옵션 완비에다가 각종?개조 하셔도?딜러가 1800?부른다고 하시더군요?
알페온 개조 빼고 차값만 해도 3800 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