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전 쯤 가슴쪽이 뭔가
뻐근한느낌과 욱신거리는게있어서
그냥 별거아니겠지 하고참다가
병원에서 검사해보니
폐에 구멍이 나서 입원을 했습니다
일주일동안 병원 생활하면 서 제 이야기따위
다 공감갈 내용일지는 모르겠지만
인생에서 이게 병원생활 이 마지막이길 빌고싶습니다
수술하다 마취에서 깼었고 게다가
통증은 마치 총알을 맞은 느낌
피를 빼는통 이 몸에 연결되있었는데
음료수 1캔?정도 피가 나온것같고
지옥이 있다면 여기라고 생각할정도 였던것 같네요
지금은 회복중이고 병원에서 나가길 바라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