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제2차 대전 당시 일본군도 공수부대가 있었다.
1940년, 프랑스 침공에서 활약한 독일공수부대에
감명을 받아 창설되었다.
육, 해군 모두 보유하고 있었으며(당시 일본에는 공군이 없었다)
육군의 공수부대는 연대급으로 편성되어 있었으며
정진연대(挺進連隊), 해군은 공정부대(空挺部隊)라고 했다.
해군에서는 특별육전대라는 편제명으로
연대급으로편성되었다고 한다.
별칭은 하늘의 신병(空の新神兵).
태평양전선 남방작전 때 활약했으며
특히 인도네시아의 팔렘방 전투가 유명하다
전황이 악화되자 독일군과 마찬가지로 일반 보병으로 활동했다고 한다.
러시아가 남하해올까봐 무서워서 날아가겠다고 만든게 풍선타고 섬단위로 날아가는 병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