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가 최초로 수입을 고려했을 당시,
높으신 분들이 "도대체 이게 뭔 내용도 없는
괴 동영상이냐"며 허가를 안 내주었다고 한다.
하지만 EBS가 이 프로그램에 눈독을 들인다는 걸
알게 되면서급히 수입했다고 한다. KBS에서는
시청자의 반응을 파악하기 위해 일단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텔레토비》를 편성했다.
결과는 대박. 해님이 "안녕~" 하면서 방송이 끝나자,
"방송 직후 멀쩡한 애들이 갑자기 펑펑 울어대기 시작했다"
면서 방송국 전화기에 불이 났다는 일화가 있을 정도.
뽀로로가 부럽지 않은 뜨거운 인기
KBS 는 닥터후 같은 BBC의 프로그램들을
수입할때 우선협상권을 가지고있다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