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러"는 새로운 닥터후의 루머를 가지고 돌아왔는데, 이번에는 맷 스미스가 닥터후에 돌아온다는 소식이다..
그들의 (굉장히 모호한) 보도는 단순히 이전의 인터뷰 내용들을 기반으로 내보내고 있다.
맷 스미스가 시간여행을 통해 닥터후에 돌아올 것으로 보인다.
쇼의 총책임자 스티븐 모팻은 맷이 재생성 이후 다시 돌아오는 첫번째 닥터가 될 수도 있을것임을 암시했다.
11월, 영국 왕실의 이야기를 다룰 고예산의 드라마 "더 크라운(The Crown)"에서
에든버러 공작 필립(엘리제베스 2세의 남편)의 역할을 맡을 예정인
맷은 복귀에 대한 열망을 감추지 않았으며 지난해 이런 말을 내비치기도 했다.
"언젠가는 다시 해보자고 말해주겠죠, 그렇지 않겠어요?"
맷 스미스의 후임자인 피터 카팔디는 이번 시리즈 이후로 하차할 것임을 암시하기도 했는데,
현재 촬영되고있는 이 시리즈는
내년인 2017년 방송을 목표로 하고있다.
한편 내년 그의 여섯번째 시리즈를 마치고 떠나는 모팻은
맷에 대해
"그가 닥터후를 얼마나 그리워했는지
자신이 떠나지 않기를 얼마나 바랐는지는 다 아는 사실이죠"라고
이야기하고 했다.
맷은 올 4월 한 팬이 물은 '닥터를 다시 하고싶냐'는 질문에 "정말 그러고 싶다"고 답하기도 했다.
현재 나이 32세의 그는 2009년부터 2013년까지 11대 닥터 역할을 맡아왔다.
닥터후에서 하차한 이래 맷은 아놀드 슈왈츠제네거와 함께 "터미네이터 제니시스"에,
코미디 호러 영화인 "오만과 편견 그리고 좀비"에 출연했으며 이와 함께 몇편의 연극에도 참여했다.
모팻은 3년 전 맷이 떠나기로 한 선택은 "힘든 시간"이었다고 한다.
그는 "내 친구이자 동료였던 그가 떠난거죠. 그에게 더이상 저와함께 있어달라 할 수가 없어요.
(닥터후 매거진 보도내용)
이 보도의 진위 문제가 다소 의심되는 한편, (확인되지 않은) 몇몇 트위터 보도에 따르면
우연의 일치로 이번주 맷 스미스가 카디프에서 포착되었다는 소식이 있었다.
하지만 현재까지 아무런 실질적인 증거가 없는 상황을 감안하며 독자들은 받아들이길 바란다.
출처 http://blog.naver.com/legosw/220758283949
번역/작성자: 거북이
그럴꺼면 테닥부터 다시해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