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모팻은 자신이
리버 송(알렉스 킹스턴)과 캡틴 잭 하크니스(존 바로우맨)이
돌아올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하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돌아오기 위해서는 '끝내주는(seismic)' 스토리가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Zap2it과의 인터뷰에서 모팻은 설명했다.
"절대 끝난건 아닙니다. '다시 부를만한 좋은 스토리가 있나'가 중요한거죠.
그들의 등장을 통해 잘 전개되고,
더 빛날 스토리도 없이 평범한 스토리에 캐릭터를 데려오는 건
(시청자들에게) 통하지 않을거에요"
"'닥터후'이야기 에서 리버송과 잭 하크니스는 둘다 엄청난 캐릭터이고,
그 때문에 둘의 귀환은 뻔하지않고 끝내줘야만 할겁니다."
그는 덧붙여서 말했다 "여러분들이 늘 바라는건 '그들을 계속 좋아하도록 납둬달라
(Always leave them wanting more)'는 거 일테니까요"
Always Leave Them Wanting More (사람들이 그들을 계속해서 원하도록 하라)
서커스 엔터테이너인 P. T. 바넘과 애니메이션의 거장 월트 디즈니가 말한 것으로
유명한 쿼트로, '너가 가진 모든 트릭을 보여주지 말라'라는 뜻의 아티스트로서
가져야 하는 자세에 대해 이야기하는 명언입니다
출처 blog.naver.com/legosw
작성자 거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