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바로우맨은 BBC 라디오 드라마를 통해 토치우드가 리바이벌될 예정이며,
토치우드의 새로운 TV 시리즈의 가능성에 대해서도 힌트를 남겼다.
텔레비젼 비평가 협회(?Television Critics Association)투어에서
그는 "제가 아는건 BBC의 토치우드를 위해 세편에서 네편정도 되는
라디오 드라마를 만들 예정이라는겁니다.
전 저희 누나와 그 중 한편을 써볼지,
그리고 과연 그게 (TV 시리즈 같은걸로)
이어질지에 대해서 여러 이야기를 나눴죠..."라고 이야기를 꺼냈다.
그는 덧붙여서 말했다. "전 현재 제 모든 시간을 '애로우'에만 쏟고 있습니다.
제가 원하냐 원하지 않냐의 문제가 아니라, BBC와 다른 이들이 원하냐 원하지 않냐의 문제죠.
(하지만) 저 밖에 기다리는 팬들이 있다는걸 아는데도 안하는건 분명 바보같은 짓일겁니다.
(애로우 제작진들은) 늘 제게 '스페셜을 찍어야면, 가서 해도 좋다'라는 입장이에요"
바로우맨은 세편에서 네편정도 되는 라디오 드라마가 있을 예정이나,
아직 녹음을 시작하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한 에피소드는 토치우드 멤버가 모두 출연하며,
다른 에피소드들은 각 캐릭터 위주로 진행될것이라고 한다.
또한 그는 이그제큐티브 프로듀서 줄리 가드너와 수석작가인
러셀 T 데이비스가 둘다 참여했다고 말했다 "모두들 다시 뭉친거죠"
출처 http://blog.naver.com/legosw
작성자 거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