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모팻이 닥터후 시즌9을 시작하는
두 파트의 스토리를 "블록버스터"라고 묘사하였습니다.
9월 19일 토요일 BBC One에서 방영하는
<마술사의 제자>에서 피터 카팔디와 제나 콜먼이 닥터와 클라라로 돌아옵니다.
이 스토리와 이어지는 <마녀의 친구>는 그 다음주에 이어서 방영될 예정입니다.
닥터후 매거진 최신호(목요일 발매예정)에서 모팻은 힌트를 주길:
"왜 시작을 블록버스터급으로 하면 안되는 거죠?
왜 마지막 두 주가 남을 때까지 남겨두어야만 하냐는 겁니다.
그래서 네, 마치 시작을 피날레처럼 할거에요.
매우 크고, 웅장하고, 영화 사이즈의 스토리입니다. 45분짜리 스토리가 아니라요."
더 긴 포맷에 대해 모팻은 말하길:
"긴 포맷은 시청자들이 특정한 것을 가지고 놀 수 있게 해줘요.
시청자들이 두 파트에서 얻을 수 있지만, 45분에서는 얻을 수 없는 그런 스케일이 있어요.
이 스케일은 우리가 순간 익숙하지는 않을거에요.
한동안 두 파트짜리를 만들지 않았었잖아요. 그리고 어떤 면에서는,
올해 우리는 두 파트짜리를 가지고 왔다는 것을 광고하는 거에요."
모팻은 덧붙여서:
"우리가 첫번째 에피소드에서 한 것을 저는 'Two-parter-y'라고 부르고 싶네요."
[출처]http://shodream95.blog.me
작성자(번역) 수플레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