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의 캡쳐에서 나온 것도 그걸 혼동하고 있는 겁니다.
한국이 싫다고 해서 떠나고 싶었는데, 그게 실제로는 자산이 적은게 싫었던 것죠.
이 자본주의 세계에서, 자산이 적은게 즐거운 나라가 어디 있겠습니까?
그런거 모르겠고 그냥 한국이 싫다 그러면 그냥 받아주는 데로 떠나면 된다 이 말입니다.
미스티크// 주변에서 많이 보았습니다.
물론 완전히 자산 0인 상태는 아니겠으나 한국에서 서민 수준인 사람이 나가는 경우도 얼마든지 있습니다.
동남아로, 알래스카로, 미국으로.
미국의 경우엔 유학으로 가던데, 택시 기사 아들이 무일푼으로 가서 혼자 일하면서 박사까지 받고 국내 교수로 귀국했습니다.
그 사람은 미국에 정착 하려면 당연히 할 수 있었죠.
그러니까 주변에서 충분히 봤다 이 말입니다.
사회 구성원으로써 역할도 하고 노동력이든 자산이든 인프라든 이것저것 먹고살고 있는사람이
사회를 버리고 다른곳에 가고 싶다고 말하고 그러는데... 그게 한두사람도 아니고 많음.
근데 그런걸 보고 자산 열폭이니 어쩌니 이야기 하고 있으면 너무 얇게 논하는거 아닐랑가요 -_-
3-2도 말이 안되는게 이민갈만한 돈이 된다고 해도 그게 한국에서 부자의 반열에 결코 오를 수가 없는 금액임
한국에서 부자라고 하면 그야말로 빌딩이나 건물 한두채는 가지고 있으면서 매달 점포세로 수익이 1억 이상은 나와주는 사람들을 말하는거임 나머지는 그냥 어설프게 돈 많은 세금 셔틀이죠
건물주들 한테 진짜 살기 좋은 나라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