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안켠지 3일되었군요.
PS4 기기도 좋고 앞으로 발전도 기대되지만 역시 현재의 나한테는 당장 쓸모가 없습니다.
뭔가 새로운 게임을 하려고 해도 해당 게임을 하려고 생각하니 조금 지친느낌도 들고...
현재 하고 있는 여러 영상물 감상만으로도 충분히 시간이 빡빡한듯 한데, 거기에 게임까지
하려니 좀 그렇군요.
사실 개인적으로 게임을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았습니다. 다시 생각해보니 역시 충동구매였군요.
당장 쓸모가 없으니 처분해버려도 상관은 없는데, 그렇다고 그렇게까지 하기에도 좀 그렇더군요.
그냥 단순한 장식장으로 써야겠다. 라고 생각 정리중입니다. 집안에 쓸모없이 안쓰는 물건들중
고물 데스크탑이나 2G 피쳐폰 처분은 하겠지만
PS4는 그냥
놔눠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왠지 기분상으로 그렇군요.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