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게임 2개와 함께 14만원에 들고온 PS3 80G 참치플스 입니다.
예전에 웃돈주고 51만원에 구입한 PS4는 하루라도 사용하지 않으면 뭔가 굉장히 손해본것같은
느낌이 들더군요. 안그래도 비싼 물건인데 거기에 웃돈까지 주고 구입했으니 단하루라도
안쓰면 손해로 느껴지더군요. 그런 부담감이 사실 상당했는데
이번에 단돈 14만원에 구입한 PS3 참치는 그런것 없습니다. 당장 가격이 요즘 잘나가는
스마트폰의 절반의 절반도 안하는 가격이고 게임sw타이틀도 1만원짜리도 즐비하니, 하루이틀삼일
플레이 안해도 그리 손해도 없는 느낌입니다. 그냥 짱짱~ 잘돌아가기만 하면 되죠. 암암.
.....
그래도 PS3 요즘 꾸준히 매일 켜서 플레이 중입니다. 역시 무료 한글데모 버전 플레이하는 맛도
솔솔하군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