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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일본여행. 특정지역 벗어나면 한국인(외국인)은 찾기 힘들더군요. (4) 2014/05/23 PM 01:32


올해 2월달에 후쿠오카를 벗어나 고쿠라 아루아루시티 덕력상승 여행때 느꼈던
생각입니다.

그러니까 주말에 후쿠오카 하카타지역. 특히 하카타역 주변과 캐널시티, 텐진지역은
한국인으로 가득한 느낌인데, 그곳에서 약간만 벗어난 시외쪽. 저는 고쿠라로 갔습는데
주말에 그곳에서 한국인은 단 한명도 못봤던것으로 기억합니다.

다시 후쿠오카 텐진&캐널시티로 돌아왔을때(주말) 한국말을 주위에서 쉽게 들었지만
말입니다.

뭐. 일본의 특정 지역에서 한국인(외국인)을 보기 힘들다는 것은 한국에서도 마찬가지
일테죠. 명동에서도 중국&일본인이 한국인보다 더 많은것은 뉴스거리도 아니니까 말입니다.

.....

그래도 주말에 후쿠오카 캐널시티 걸어가는데 주위에서 너무자주 한국말 들리고 그러니까 좀
희안하다. 라는 생각이 둘었던것은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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傲慢[오만]의 墮天使    친구신청

북경 왕징가면 한국인지 아닌지 모르겠네요

세가소닉    친구신청

그런곳을 가면 외국인에대한 면연역이 없다보니 멀물어볼려고하면 도망가고 그러더라는 ㅋㅋㅋ 하지만 일단붙잡아서 물어보면 정말 친절하게 가르쳐주고 그러더라구요

신입사원님    친구신청

당연하죠. 어디든 한국사람 살만한 곳 벗어나면 한국 사람 없습니다.
신쥬쿠에서 자전거타고 후지산가는데.. 하치오지 지나면서 정말 한국식당은 물론, 한국말을 들어본적이 없네요. 아 후지산올라가다 만났네요.. 거긴 -_- 여행지니..

최후의수    친구신청

단순히 관광지로 알려진 곳에 관광객이 몰리는거죠
코구라까지 안 가고 후쿠오카에서도 뭐.. 캐널시티, 텐진, 하카타역 등의 중심가만 벗어나도 한국 사람 보기 힘들던데요 ㅋㅋㅋ
저는 일본여행 다닐때 골목길 다니면서 작은 식당 같은 곳 찾는 재미에 맛들려서.. 한국 사람 만난 일이 항구에서 말고는 거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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