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기기,게임] 옵티머스Q1 재사용. 확실히 무리네요

방금 옵티머스Q1을 꺼내 전원넣고 상태 살펴봤습니다.

별다른 이상은 없는데 밧데리가 거의 죽은상태군요. 아무리
충전해도 도통 채워질 기미가 안보입니다.

와이파이 물려서 인터넷 접속해보니... 3.5인치 작은화면은 그렇다
쳐도 진행이 너무 느립니다. 사실 옵Q1시절에 비해 프로그램
이나 상황자체가 많이 고사양화 된것이 원인일테죠.

인터넷이나 여러 프로그램 가동이 되기는 되는데 너무 느립니다.
차라리 안하는게 좋겠습니다. 결국 다시 옵Q1은 정리후 다시
서랍으로 돌아가는군요.

.....

초소한 옵티머스Q2정도의 제품이어야 사용하는데 별로 문제가
없을듯 합니다. 흐음.

[오데뜨와 부뚜]

첫 스마트폰이 옵큐였는데 타자치기 편해서 무척이나 아꼈던 제품이네요
아쉽게도 고장 났지만...

[Be Wilur]

옵큐2 중고가 대충 4~5만원 정도 하던데 문제는 역시 배터리겠죠.
제가 2년 굴린 옵큐2도 지금 켜보면 별 것 안 해도 배터리가 훅훅 갑니다.

[최고급아파트]

제가 2010년 7월 1일에 개통해서 2014년 5월초까지 썼었는데
참 느려터졌죠. 지금 G2쓰고 있는데 이걸 어떻게 썼는지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