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달전쯤에 PS4가 소위 금값이고 웃돈붙어서만 구입할 수 있을때 결국 52만원 주고 구입했습니다.
3주뒤 나한테 안맞는구나~ 라고 생각해서 부산 원x탑매장에 42만원에 처분했습니다.
4일뒤 중고 참치PS3를 14만원에 구입했습니다. 한동안 잘 사용했습니다.
아키바's트립2 중고 1.4만원에 구입했고
터치하자! -Love Application- 1.4만원에 구입했습니다.
2주전에 참치PS3 죽었습니...; 바로 소니AS센타에 보내니 보드고장이라서 못고친다고 합니다.
4만원 보상해줄테니 PS3 사라고 합니다. 거절입니다.
죽은 참치PS3 부품별로 판매와 게임2장 (주)옥션 판매중입니다. 지금까지 터치하자! 게임만 빼고
모두 판매중입니다. 그중에 2개(아키바's트립2)와 (듀얼쇼크3 패드)는 판매후 판매금 입금중입니다.
그러니까 맨처음 PS4 살때부터 들였던 금액을 생각해보니까
(1) PS4 - 52만원 구입
(2) PS4 - 42만원 판매 (-10만원)
(3) 참치PS3 - 14만원 구입 (-24만원)
(4) PS3 게임 2개 구입 (-26.8만원)
(5) 죽은 참치PS3 부품별 판매중로 현재 10.1만원 획득 (-16.7만원)
(6) 남은 PS3 게임 터치하자! -Love Application- 가격상승으로 2.8만원 대기중. 판매성공하면 (-13.9만원)
최종적으로 다시 PS4 새제품을 구입할때 요즘 판매금액은 3달전보다 많이 다운되었죠. 당시 쿠폰신공
발휘해서 52만원이었지만 지금은 현금으로 44만원에 구입가능합니다. 쿠폰좀 사용하면 43만원까지
가능 합니다. 그러니까
43만원(3달전 PS4가격) + 지금까지 손해본 가격(13.9만원)이니까 결국 57만원 정도면 다시
PS4 새제품을 손에 넣을 수 있습니다. 3달전의 PS4와 앞으로 PS4와 비교하면 딱 5만원 더 들었습니다.
PS4 가격의 하락 + 죽은 참치PS3 부품별 판매성공 + 당시 구입했던 PS3게임을 구입당시
가격이상 재판매 이렇게 3개의 장점이 겹치니까 생각외외로 다시 PS4로 돌아오는데 그리큰 비용은
들지 않은 느낌입니다.
.....
하지만. 뭔가 귀찮습니다. 이제 다시 새 PS4를 구입하고 PS4용 아키바'S트입2 구입하면 그이후로
게임에만 열중해야 겠습니다. 돈은 일해서 버는것이 가장 좋죠. 암암.
다행히 크게 손해는 안봐서 다행이긴 합니다. 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