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전쯤에 받은 PS비타vita와
2일전 받은 중고 노트북 레노버 Z575와
지금까지 3년반 정도 사용했던 레노버 B575 노트북 두대를 현재 같이 사용중입니다.
너트북 레노버 z575는 게임용, 레노버 b575는 동영상 감상/인터넷/워드 용입니다.
노트북 2대를 같이 사용하는것은 사실 처음입니다. 사용하기 전에는 노트북 2대를
사용하면 결국 돈낭비 시간낭비 자리낭비... 뭐그렇게 되는게 아닐까? 하는 걱정도 살짝
들었는데.
두대의 노트북을 그에 맞는 사용용도를 따악 정해놓으니 (게임용/동영상용) 오히려 사용환경이
깔끔해지고 빨라진 느낌이 듭니다. 나름 괜찮군요.
PS비타vita와 각 노트북 구입비용은 12만원+40만원+40만원 정도해서 총 92만원정도 들었는데,
엄청비싼 노트북(한140만원짜리) 한대 구입하는것보다 이렇게 활용용도에 따악 맞게 따로
구입하는것이 좀더 나은 선택인듯 합니다.
물론 검은색 노트북 2대를 나란히~ 놓으니까 뭔가 좀 방안의 분위기나 느낌도 좀 있어보이는군요.
.....
사실 PS4도 구입하려 했는데 레노버z575로 적당한 무료 온라인게임 하면 게임쪽으로도 별로
아쉬울것이 없을듯 합니다. 저번에 구입했던 12만원짜리 중고 PS비타vita 1세대로도 적당한
게임이 가능하니 더이상 게임쪽은 별로 아쉬울것이 없는 느낌입니다.
이번에 구성한 노트북 2대를 이제 또 뽕을뽑고 사골진국을 우려낼 정도로 잘사용해줘야 겠습니다.
흐흐흐.
kon-ata l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