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2nd 01편 보고 있습니다. 뭐. 저의 눈에는 본가의 하루각하~님만
보이는군여. 흠.
관짝에 들어가 땅에 파묻으려고 흙을 퍼서 삽질하려는 순간~ 불사조 처럼 관짝 부수고
다시 환생한 아이돌마스터 아이마스의 대성공과 그 여파가 여전히 일본 애니메이션계를 흔들고
있는걸로 보이는 느낌입니다.
이런저런 새로운 시즌 작품들은 몇몇의 원작과 예전의 작품의 연장(2기, 3기등)이 아니면 모두
아이돌마스터, 아이마스풍의 진행과 분위기, 형태가 비슷하게 나오다 못해 아주 똑같은 부분도
있겠네? 하는 느낌마저도 듭니다.
과거
얀데레 물이나
메이드 물이나
여동생 물이나
용사, 마왕 물이나
학교 안에 부활동 물이나
좀비물등등 이런저런 유행이 퍼져서 그에 맞춘 작품들이 왕창 쏟아진것은 사실이지만 이번처럼
아이돌마스터, 아이마스 정도의 대변혁이자 전설을 넘어서 신화가 되어버린 느낌은
다시 느끼기 힘들듯 합니다.
마치 일본 애니메이션의 80년대~90년대의 로봇물의 대 호황기를 보는 느낌이군요.
.....
그래도 제 눈에는 역시 아이돌마스터 본가의 하루각하님만 보이는군요.
하핧하핧...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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